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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수 47 2011.12.26

응급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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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병뚜껑을 삼킨 남자!
- 새벽 무렵, 충남 서산에서 이송 된 30대 남자. 목에 이물감과 함께 고통을 호소하
는 환자, 연말 동창회에서 급하게 술을 마시다 맥주와 함께 무언가를 꿀꺽 삼키고
말았다는데...
급히 이물감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한 엑스레이 촬영을 실시됐다. 확인결과, 환자의
목을 불편하게 했던 것은 다름 아닌 병.뚜.껑?!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환자는 황당해
하고, 의료진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 병뚜껑은 내시경을 통해 꺼내주기로 했는
데, 뾰족하게 솟은 모양 때문에 꺼내는 과정에서 목 주변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상
황!
과연 환자는 병뚜껑을 무사히 목에서 꺼낼 수 있을까?


■ 시침핀을 삼켜버린 아이!
- 늦은 오후, 두 살배기 남자아이를 안고 급히 응급실에 도착한 엄마. 아이는 엄마 품
에 안겨 해맑게 웃고만 있다. 이리저리 보아도 응급상황은 아닌 듯한데... 응급실에
온 사연은 무시무시했다! 아이가 바느질을 할 때 사용하는 뾰족한 시침핀을 삼켜버
린 것이다! 엑스레이 검사결과 시침핀은 식도를 지나 위 상부까지 내려가 있었다. 이
미 식도를 안전하게 타고 내려가 아이가 고통을 느끼지는 못했던 것. 보통 이물질을
삼켰을 경우, 내시경으로 빼내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어린 아이의 경우 내시경
시술이 만으로 정신적 충격을 입을 수 있다.
과연 아이의 뱃속에서 뾰족한 시침핀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을까?


■ 응급헬기를 통해 이송된 80대 할머니!
- 도심에서 50km 떨어진 덕적도에서 응급 구조요청이 왔다. 환자는 홀로 섬에 살고
있는 80대 할머니! 집 안에서 넘어졌다는 환자는 골반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
고 있었다.
헬기를 타고 응급실로 긴급히 이송됐다. 응급실로 향하는 사이, 호흡곤란을 호소하
는 환자. 응급실에 도착해 정밀검사가 실시됐다. 검사결과, 환자는 고관절 부위가 골
절된 상태.
급히 처치가 진행되는 사이, 또 한번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할머니의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 것. 이대로라면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다.
환자의 몸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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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