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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2
현도(최원영)의 계략에 죽음을 맞이한 사람은 승천(육성재)과 운명이 뒤바뀐 성훈(나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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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절대 똑같지 않아"…현도(최원영)는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태용(이종원)을 깔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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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 믿어. 그냥 다 믿어."…공개수배 중인 승천(육성재)을 숨겨준 선혜(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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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육성재)은 누명을 벗기 위해 현도(최원영)의 금수저를 사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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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금수저가 알려줬어"…현도(최원영)에게 금수저 마지막 규칙을 알려주는 승천(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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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진실 하나를 알려드릴까 합니다"…라이브 방송에서 현도(최원영)의 범행 장면을 공개하는 여진(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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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 이렇게 보낼 수 없어"…비틀대며 도망가는 현도(최원영)를 붙잡는 영신(손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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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주희(정채연)는 부지불식간에 승천(육성재)과 이별을 고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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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도랑 오여진 봐. 아무런 대가도 안 치르고 있잖아"…승천(육성재)의 억울한 죽음을 잊지 못하는 태용(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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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을 리가 없어"…현도(최원영)에게 피로 물든 비극의 진실을 안겨주는 영신(손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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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노을 예쁘죠?"…정원사로 살아가는 승천(육성재)과 만난 주희(정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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