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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2022.12.15
"저한텐 처음부터 엄마란 존재는 없었던 거예요." 유전자 검사결과를 다시 한번 확인 후 분노하는 혜수(김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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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그냥 차라리 죽여주십시오." 진실을 요구하는 인하(이현석)에게 해줄 말이 없다는 고실장(김시헌) 233 -
"고실장님이 정혜수한테 검사결과지 갖다줬다는 거?" 세영(한지완)에게 사실을 말해버린 이경원(신수호) 171 -
"저한텐 처음부터 엄마란 존재는 없었던 거예요." 유전자 검사결과를 다시 한번 확인 후 분노하는 혜수(김규선) 140 -
"설대표 인생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니까요." 마현덕(반효정)을 의심하는 유인하(이현석) 83 -
"정말 이렇게까지 무섭고 잔인한 분인 줄 몰랐습니다." 마현덕(반효정)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한 인하(이현석) 115 -
"넌 내가 만들어 놓은 재벌3세 헛개비일뿐이야." 빈정대는 지호(오창석)에게 분노하는 설유경(한서희) 159 -
"미안합니다..정말 미안합니다.." 무릎 꿇고 혜수(김규선)에게 사과하는 인하(이현석) 191 -
"정혜수 네가 사라져야해. 그래야 끝나." 혜수(김규선)의 석방으로 불안함을 떨치지 못 하고 해코지 하는 세영(한지완)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