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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가짜 손자 주제에 큰소리 치기는..."…서로 반목하기 시작하는 세영(한지완)과 지호(오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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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방울이면 편히 가실 거야"…세영(한지완)은 지호(오창석)에게 현덕(반효정)의 독살을 지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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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끝날 거예요, 할머니"…정신이 온전치 않은 현덕(반효정)을 독살하는 지호(오창석)
267
"눈 떠보세요, 할머니"…현덕(반효정)의 사망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온 인하(이현석)
272
'편히 잠들지 마세요. 그럴 자격 없어요'…자신의 인생을 망쳐놓은 현덕(반효정)의 죽음이 씁쓸하게 느껴지는 혜수(김규선)
214
"내가 아들을 잘못 키웠다니까"…지호(오창석)가 자신을 홀대하자 속이 상한 공숙(유담연)
172
'마현덕. 당신하고 내 악연이 이렇게 끝나네'…현덕(반효정)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유경(장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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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손자 주제에 큰소리 치기는..."…서로 반목하기 시작하는 세영(한지완)과 지호(오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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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다시 시작해야죠. 남은 복수 프로젝트"…슬픔 감정 추스르고 기운을 차린 인하(이현석)
153
"이거 2장이면 너도 그냥 아웃이야"…벼랑 끝에 몰린 지호(오창석)는 세영(한지완)을 협박하고 나서는데...
214
"강지호한테 왜 내가 투자를 해? 미치지 않고서야"…파트너였던 지호(오창석)에게서 발을 빼는 세영(한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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