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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저하, 연심과 정사는 구분하셔야 합니다"…이헌(김영대)과 짐짓 거리를 두는 세자빈 안씨(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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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이면 비밀 혼례를 치러줄 수도 있는데."…청춘남녀를 위한 사랑의 전령☆ 예소랑(박주현) 납시오! 210 -
"저를 자연이라 생각하시옵소서"…궁녀 초란(박경리)은 약에 취한 이헌(김영대)을 유혹하는데... 221 -
"사내를 탐하는 남색. 구실을 못하는 고자"…왕 이헌(김영대)을 보며 비아냥 거리는 조성균(양동근) 124 -
"저하, 연심과 정사는 구분하셔야 합니다"…이헌(김영대)과 짐짓 거리를 두는 세자빈 안씨(김민주) 168 -
"빈궁 왜 여기서 이러고 있소"…이헌(김영대)은 세자빈 안씨(김민주)를 허망하게 떠나보내고 마는데... 113 -
"빈궁 이리 오세요"…세자빈 안씨(김민주)를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하고 환영에 시달리는 이헌(김영대) 172 -
"당신의 목에 걸려지는 합격 목걸이"…사람들의 연을 이어주는 찻집 '애달당' 개업 준비 완료! 113 -
'내가 지금 금부의 품으로 달려든 것이오?'…얼떨결에 신원(김우석) 품에 안겨진 소랑(박주현) 114 -
"감히 왕을 능멸해?"…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소랑(박주현)을 잡아낸 이헌(김영대) X 신원(김우석) 99 -
"올해 내로 금혼령은 끝날 것이다!"…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월하노인을 연기하는 소랑(박주현) 86 -
"허니?"…위기를 탈출해 보려고 아무 말이나 내뱉고 보는 소랑(박주현) 107 -
"보고 싶었소. 이렇게라도."…이헌(김영대)을 속이기 위해 소랑(박주현)은 세자빈 안씨(김민주)를 연기하는데... 147 -
"이 나라의 금혼령 자체가 반역자의 설계입니다"…고뇌에 빠진 이헌(김영대)에게 간언하는 김설록(김민상) 102 -
"빈궁. 빈궁이 오셨소?"…달빛이 감싼 소랑(박주현)에게서 또 한 번 세자빈 안씨(김민주)의 모습을 보는 이헌(김영대)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