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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회] 2021-05-18 조회수 912

젠더갈등, 어디로 가나?

[MBC <100분 토론> 이준석 vs 신지예 출연! GS25 포스터 손가락 논란으로 불붙은 젠더 갈등, 어디로 가나?]
지난 5월 1일 GS25 광고 포스터에 삽입된 손가락 이미지가 남성 혐오를 상징하는 모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일자 일부 남성들을 중심으로
SNS를 통해 불매 포스터를 공유하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을 게시하는 등 해당 기업 불매운동이 확산됐고, 결국 업체 측은 포스터를 삭제하고
사과문을 게재하는 조치를 했다.
이번 사태에 문제가 된 포스터가 실제로 남성 혐오의 의도가 있었는지, 아니면 일부 남성들의 과도한 문제 제기인지 의견은 분분하다. 최근 SNS와
매스컴을 통해 표출되는 젠더 갈등이 더욱더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 현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MBC <100분 토론>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출연해 최근의 젠더 갈등에 대해 토론한다.

[5.18 민주화 운동 41주년, MBC <100분 토론>에 ‘큰별쌤’ 최태성 한국사 강사 출연해 그동안의 언론 보도 짚어본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북한군 개입설을 대하는 일부 언론의 태도를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놓고 아직도 진위공방을 벌이고 있는 몇 가지 사안들이 있다. 북한군 개입설이 대표적인 5.18 왜곡 사례이다. 일부
극우세력이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칭하며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주장했고, 지난 2013년 한 방송사의 시사프로그램은 탈북자 A씨가 본인이
5.18 당시 광주에 있었던 북한군이라고 발언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8년이 지난 2021년 5월, A씨는 JTBC에 출연해 ‘북한군 개입설’이
허구였다고 고백했다. 대한민국의 가슴 아픈 역사인 5.18 민주화 운동을 둘러싼 논란과 이를 대하는 언론들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 한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과 팩트체크 전문 미디어 ‘뉴스톱’ 김준일 대표가 출연해 토론한다.


▶출연 패널 (가나다 순)
[2030과 젠더갈등]
-신지예 /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이준석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5.18과 언론]
-김준일 / 뉴스톱 대표
-최태성 / 한국사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