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6. 사랑의 이름으로 이젠 안녕.. Stop in the name of Love..
수경!! 필립!! 민애!! 드디어 3자 대면 하다!! 민애의 존재를 마침내 알게 된 수경!! 5년간의 지고지순했던 사랑을 빼앗아간 민애!! 그녀가 궁금하다!! 대한민국 이별男!女!들의 심금을 울릴!! 초공감 100%!! 초절정 신파!! 수경의 깜찍! 소심! 그러나 무한~ 가슴 아픈!! 스토킹이 시작된다!! 손수건!! 마른수건!! 심지어 눈물닦을 행주라도~ 무조건!! 준비하세요!!!
한편, 수경의 마음 속 소리가 들리는 소울메이트 동욱! 수경의 마음을 읽으면 읽을수록 동욱!! 자신의 마음도 이상하게 흔들린다!! 점점 선명해지는 소울메이트간의 운명!! 과연, 두 소울메이트는 운명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인가!!
급진전되는 <소울메이트>의 본격 스토리!! 이번 편이 진정한 하이라이~뜨!! 놓치면 완전 후회!! 이번주도 <소울메이트>와 함께 당신도 소울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