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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3 회] 2021-03-10

1. 자택서 숨진 '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2. '서운해' 절에 불 지른 스님? 3. 굳세어라 청년들! 4. 고기 숙성 신기술 투자, 1천억 원 사기? 5. 사계절 뽀송뽀송, '미니 건조기' 6. '눈' 되돌릴 수 없다면 지켜라

[오늘 아침 브리핑①] 자택서 숨진 '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8일 오후 8시, 90년대 방영한 ‘젊은이의 양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지은(52세)이 자택에서 사망했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는데.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족과 상의 후 부검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지은은 1994년 모델로 데뷔 후 ‘느낌(1994)’, ‘젊은이의 양지(1995)’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1999년, 활동을 멈춘 배우 이지은. 20년 동안 자취를 감춘 후, 갑작스럽게 들려온 비보에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 90년대 청준 스타, 이지은의 사망 소식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오늘 아침 브리핑②] '서운해' 절에 불 지른 스님?

지난 5일, 호남 5대 명산에 위치한 내장사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앙상한 뼈대만 남기고 검게 전소한 천년 고찰. 그런데, 절에 불 지른 방화범이 내장사 승려였다? 방화 혐의로 체포된 승려는 동료들에게 쌓인 감정 때문에 술에 취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는데. 하지만 다른 승려들은 불화는 없었다고 털어놨다. 오히려 방화 2시간 전 동료들이 잘 해줘 좋다며 감사의 말까지 했다는 것. 진실은 무엇일까. 한편, 같은 날 서울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오늘 아침 브리핑③] 굳세어라 청년들!

청년실업 백만 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는 요즘, 청년 4명 중 1명은 구직이 어려운 상태다. 심지어 구직과 생계 걱정으로 우울감까지 상승. 실제로 취업과 생활고에 고민이 많다는 대학교 4학년 이민우(26) 씨.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인 그는 스스로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인데. 취업과 돈,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전공을 살려 치과에서 현장 실습 중인 민우 씨. 하지만 실습이다 보니 급여는 적은 상태. 다른 아르바이트라도 해야할 지 걱정이 많았다는데. 비슷한 고민으로 걱정이 많다는 허민식(26) 씨.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학업에 집중하고자 기숙사 생활을 선택한 그는 낮에는 학생의 신분으로 공부하고, 밤에는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 일을 한다는 것. 잠시 쉬는 시간에는 다른 아르바이트까지 찾아볼 정도로 생활고가 심각한데. 학업과 생계 모두를 신경 써야 하는 민우 씨와 민식 씨. 이들처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소식이 있다. 바로 경기도에 사는 만 2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급한다는 ‘청년 기본소득’. 기준과 신청방법까지 <오늘 아침>에서 공개한다.


[TV 신문고] 고기 숙성 신기술 투자, 1천억 원 사기?

국내 최초 0℃에 가까운 온도로 숙성하는 신기술을 확보했다며 수많은 투자자를 모은 한 업체. 40일마다 배당금 명목으로 투자금의 3%를 지급하겠다고 했었는데. 20여 년을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이형직(57세) 씨는 퇴직금과 그간 모은 돈을 이곳에 투자했다. 하지만 업체에서 약속한 배당금은 한 푼도 받을 수 없었는데. 전국에 3천 개 매장이 있다며 유명인들을 내세워 홍보했던 업체. 결국 6억 원을 투자해 원금도 돌려받지 못했고, 신용불량자가 돼 일용직으로 일하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윤정희(가명) 씨는 업체가 홍보하는 빙온 숙성에 관심을 두고 투자를 시작했다. 2018년 초창기 시절 10% 배당금을 줬을 때는 문제가 없었던 회사. 그런데 3% 배당금으로 바뀌고 문제가 일어났다고. 결국 배당금은 물론 원금도 회수하지 못한 상황. 계속해서 기다려 달라며 투자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는 해당 업체. 피해를 호소하는 투자자만 1천여 명, 피해금은 1천억 원 상당. 국내 최초 육류 빙온 숙성이라는 신기술 투자사기 사건,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오늘 아침 실험실] 사계절 뽀송뽀송, '미니 건조기'

날씨와 미세먼지 때문에 빨래 건조가 쉽지 않은 요즘. 실내에서 쉽고 빠르게 세탁물을 건조할 수 있는 건조기가 인기다. 건조만 하면 단시간 내에 뽀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어 편리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런데 최근 1인 가구를 위한 공간 제약 없는 ‘미니 건조기’가 뜨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같은 기능으로 빨래를 건조 시킬 수 있어 인기라는데. 그래서 준비한 ‘스탠드형, 원통형, 옷걸이형’ 미니 건조기 3종! 과연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먼저 빠른 건조를 위해선 건조기의 열풍 온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열풍 온도는 몇 도일까? 또 건조가 제일 빠른 제품은? 젖은 회색 티를 30분간 건조 후, 말린 정도를 확인해 본다. ‘건조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제품 설명서에는 제품마다 10kg, 7.5kg, 5kg의 하중을 견딘다는데 정말일까? ‘옷이 줄었다’ ‘옷이 망가졌다’ 등 건조기에 대한 불만도 있는데. 옷감 손상도도 알아본다. 이 외에도 소비자들의 궁금해하는 전기 요금과 살균력 테스트까지 준비했다. 사계절 내내 뽀송뽀송한 옷을 만들어주는 미니 건조기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번 주 <오늘아침 실험실> 채널 고정~!


[내 몸 체크리스트] '눈' 되돌릴 수 없다면 지켜라

사람의 신체 기관 중 가장 빨리 노화하는 것은 바로 ‘눈’.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보는' 작업을 계속하기 때문에 활성산소가 생성되고,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눈의 노화 속도는 더 빨라지고 있다. 때문에 백내장·황반변성 같은 노인성 안질환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한 번 망가지면 돌이키기 힘든 시력. 하지만, 단 한 번도 눈 건강을 잃어본 적 없다는 이 사람! 바로, 국가대표 양궁선수 주현정(40세) 씨. 30년 넘게 양궁 선수로 생활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킨 것은 바로 눈 건강. 그 덕에 2.0과 1.5의 높은 시력을 유지. 멀리 있는 과녁이 선명하게 보인다며 눈 건강을 자부했다. 과연 주현정 선수가 눈 건강을 지킨 비결은 무엇일까? 반면 40대 중반에 노안 초기 진단을 받고 돋보기까지 구입했다는 장영완 (48세) 씨. 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노안 초기에서 더 나빠지지 않게 관리했고 그 덕에 지금은 눈 건강을 잘 지키고 있다. 그런데 눈 관리엔 도가 텄다는 현정 씨와 영완 씨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꽃을 띄운 차를 수시로 섭취하는 것! 그들이 눈 건강을 위해 꾸준히 마신다는 꽃차의 정체, <오늘 아침>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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