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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9 회] 2021-09-29

1. 위층 부부 살해한 남성, 왜? 2. 1차 접종 74%, 백신 중간 점검! 3. '환절기 옷장 정리' 때가 왔다! 4. 눈길 ․ 발길 잡는 캠핑카, 정체는? 5. 찌든 염증, 방치하면 암까지?

[오늘 아침 브리핑] 위층 부부 살해한 남성, 왜?

지난 27일 새벽,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아래층에 살던 남성이 흉기를 들고 찾아와 이웃을 살해한 것. 결국 휘두른 흉기에 의해 40대 부부가 사망하고, 딸 부부와 함께 살던 60대 부부는 크게 다쳤다. 게다가 당시 집 안엔 10대 아이들이 있어 위험했던 상황. 대체 그는 왜 살인을 저지른 걸까? 평소 위층에서 들려오는 소음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는 주민들의 증언. 범행 당시에도 소음을 참지 못하고 흉기를 소지한 채 피해자의 집을 찾았다는 것! 끔찍한 사건의 원인이 층간소음? 그런데 범행 후 ‘사람을 죽였다’ ‘우발적이었다’며 경찰에 자진 신고를 한 남성. 그의 범행은 우발적 살인인 걸까? 아님 계획적 살인인 걸까?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오늘 e] 1차 접종 74%, 백신 중간 점검!

한 주의 이슈 키워드를 뽑아 보는 오늘 e 시간! 첫 번째 키워드, 백신 접종! 지난 2월부터 시작된 1차 접종. 접종자 비율이 70%를 넘어섰지만, 계속해서 늘고 있는 확진자들! 그리고, 접종 이후 후유증과 부작용을 겪고 있는 사람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시작된 백신 접종, 중간 점검해본다. 두 번째 키워드는 ‘전기요금 인상’! 최근 한국전력에서 발표한 전기세 인상 계획. 오는 10월 1일부터 4인 가족 기준으로 한 달 평균 1,050원이 오른다는데. 전기요금이 인상되는 이유, 연료비 가격 급등 때문? 전기요금 인상의 원인부터 인상으로 인해 바뀌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마지막 키워드, ‘재난지원금’. 이번 달 6일부터 시작된 5차 재난지원금, 신청 및 지급까지 일사천리로 이뤄졌는데.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의신청만 30만 건이 넘었다? ‘내가 상위 12%?’, ‘누구는 받고 누군 못 받고’ 등 불만을 호소하는 사람들! 재난지원금의 기준이 도대체 무엇이냐며 의문과 혼란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한 주간의 이슈 키워드,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주부생활백서] '환절기 옷장 정리' 때가 왔다!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된 요즘, 두꺼운 옷을 꺼내야 할 때가 왔다! 하지만, 오전과 오후의 일교차가 큰 만큼 얇은 옷을 정리하기도 애매한 상황.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이 모두 필요해 이것저것 꺼내놓다 보니 옷장만 보면 한숨이 나온다는 미희 씨. 자꾸만 쌓이는 옷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까마득하다고. 더는 미룰 수 없는 환절기 옷장 정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런데, 정리·수납의 달인 윤선미 전문가의 충격적인 진단. 옷장을 정리하려면 옷걸이부터 바꿔라? 게다가 널브러진 스카프는 종이 한 장이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데. 기존의 정리 정돈 상식을 뒤엎는 수납 방법과 공간 나누기로 옷장을 두 배 넓어지게 할 비법까지! 답이 없던 옷장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는 꿀팁, <오늘 아침>에서 공개한다.


[야영시대] 눈길 ․ 발길 잡는 캠핑카, 정체는?

매주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즐기는 6년 차 캠퍼 부부, 김도우(57) 씨와 아내 유하정(56) 씨 부부와 그들의 캠핑카를 지키는 반려견 숑이까지! 6년 동안 계속된 캠핑카 여행으로 건강까지 되찾았다는데. 30년 동안 류머티즘을 앓으며 힘든 나날을 보낸 아내를 위한 맞춤형 캠핑카 때문! 걷는 것을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 조립식 오토바이가 캠핑카 안에 상시 대기?! 어디를 가든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을 잡는데. 아내 맞춤형 캠핑카를 타고 용담댐 선바위로 떠난 부부. 전북 완주 인근에 있는 피톤치드가 가득한 편백나무 숲을 시작으로 완산 8경의 절경에 드는 ‘외봉폭포’까지. 가는 길마다 발걸음을 잡는 명소들은 다 둘러보는데. 캠핑카 여행은 몸도 마음도 ‘치유’ 해준 선물과도 같다는 부부. 제 2의 인생을 맞게 해준 부부의 힐링 캠핑카에는 어떤 사연이 담긴 걸까? <오늘 아침>에서 따라가 본다.


[내 몸 신호등] 찌든 염증, 방치하면 암까지?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신진대사가 감소함과 동시에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하는 면역력. 게다가 연이은 집콕 생활로 움직임까지 적어지면서 대한민국 성인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움직임이 적어진 만큼 순식간에 뱃살은 늘어나고,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서 몸 곳곳에 염증이 퍼질 확률이 높다는 것. 그런데 늘어난 뱃살과 찌든 염증을 방치했을 때 심한 경우 암까지 발병할 확률이 높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실제로 몇 해 전, 위염 진단을 받고 대장 용종까지 두 번을 떼야 했다는 임영순(52세) 씨. 만성 변비로 오랜 시간 화장실에 앉아있다 보니 장 건강이 나빠졌고, 망가진 식습관으로 만성 위염까지 앓게 됐다는 것. 그런데 영순 씨의 일상생활을 살펴보던 전문의는 그의 질병이 모두 잘못된 습관 때문이라 진단. 대체 어떤 습관이 문제인 걸까? 반면 대장암 3기를 극복하고 인생 2막을 시작한 전옥주(59세) 씨.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몸이 아픈 줄도 몰랐다고. 하지만 곁에 있던 아들이 증상을 눈치 채고 살뜰하게 챙겨준 덕분에 지금의 옥주 씨가 존재할 수 있었다는데. 작은 습관부터 바꾸며 대장암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는 옥주 씨. 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오늘 아침>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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