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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1 회] 2021-10-15

1. ‘무개념’ 무단횡단, 운전자는 억울해? 2. 이사 첫날부터 입주 불가? 무슨 일 3. 단풍이 내려온다! 비밀의 숲으로 4. 무엇이든 구해드립니다 5. 가을만 되면 살찌는 이유?

[오늘아침 브리핑] ‘무개념’ 무단횡단, 운전자는 억울해?

최근 왕복 8차선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한 중년 남녀가 무단횡단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안에는 등산복 차림의 중년 남녀가 나타나더니 그대로 도로를 가로질러서 무단횡단을 하는 모습이 찍혀 있다. 1, 2, 3차로는 무사히 건넜지만 4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과 부딪힐 뻔한 아찔한 상황! 다행히 차량이 경적을 울리면서 급정거를 해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이처럼 운전자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황당한 무단횡단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늦은 밤 도로, 학원 차량에서 내린 아이를 반대편 차선에서 무단횡단하도록 손짓하는 엄마부터, 어두운 밤 갑자기 나타나는 이른바 ‘갑툭튀’ 무단횡단까지! 하지만 현행법상 무단횡단 시 처벌은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과태료 처분에 그치고 있다. 또한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 책임은 원칙적으로 보행자에게 있지만, 운전자 부주의가 조금이라도 입증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되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데. 보행자들의 위험천만한 무단횡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취재했다.


[TV 신문고] 이사 첫날부터 입주 불가? 무슨 일

지자체 및 공공주택사업자들이 기존 주택을 사들여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 최근 주택난 해결을 위해 매입형 임대주택 공급량이 늘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주할 수 있어서 청년이나 신혼부부들이 특히 많이 찾는다고. 그런데 보금자리가 생겼다는 기쁨도 잠시, 입주한 매입임대주택에서 하자가 발생해 피해를 호소하는 입주민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6월, 경기도 김포의 한 오피스텔에 입주했다는 이영호(가명) 씨. 그런데 이사 첫날부터 집안 곳곳에서 의문의 벌레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그 당시 하루에 잡은 벌레만 약 1,000~2,000마리! 전문 방역업체를 불러 확인해보니 물기를 가득 먹은 인테리어용 목재가 원인이었다는데. 목재가 오염돼 곰팡이가 생겼고, 그 곰팡이를 먹고 사는 벌레가 발생했다는 것! 한편, 또 다른 지역의 매입임대주택에 사는 김연주(가명) 씨는 올해 1월, 신축인 해당 집에 입주했다고. 그런데 이사 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부터 거실 마루가 밀리고 벌어졌단다. 시멘트 바닥이 훤히 드러날 정도! 이에 해당 공공주택사업자에게 수리를 요청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결국 밀린 마루를 밟고 넘어져 4년 전 수술한 허리를 또 다쳐 다시 수술을 받았다는데. 뒤늦게 거실 마루 보수가 이뤄졌지만, 지금까지도 바닥상태가 좋지 않다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매입임대주택에 사는 입주민들은 공공주택사업자들이 건물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건물을 마구잡이로 매입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실정!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 TV 신문고>에서 취재했다.


[알고 계십니까] 단풍이 내려온다! 비밀의 숲으로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한 비대면 랜선 단풍놀이! 지금 이맘때만 갈 수 있는 단풍놀이 명당이 있다는데. 그곳은 바로, 도심 속 비밀의 숲?! 그 경관이 너무도 아름다워, 이번에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는 비밀의 숲의 정체는 조선왕릉 숲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그중에서도 총 9곳이 다음 달까지 개방되면서, 그동안 출입이 통제됐던 조선왕릉 숲길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 한적한 숲길을 따라 만나보는 조선왕릉 뷰 명당부터, 올가을 놓치면 후회할 단풍 명당까지!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조선왕릉 숲길을 <알고 계십니까>에서 담아봤다.


[세상에 이런 法이] 무엇이든 구해드립니다

수상한 한 남자를 뒤쫓는 경찰. 추격 도중 경찰은 남자에게서 주인을 알 수 없는 핸드폰 하나를 습득하게 되는데! 그런데 이 핸드폰엔 충격적인 사연이 감춰져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핸드폰이 7개월 전에 사망한 한 여자의 것이라는 것! 사망한 여자는 생후 100일도 되지 않은 갓난아이와 외출을 나갔다가 실종됐고, 여자만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아이는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상황! 경찰은 붙잡은 남자를 살인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수사 도중 뜻밖의 말을 꺼내는 남자. 모든 것은 자신의 회사 사장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는 것. 알고 보니, 한 심부름센터 직원으로 일해 온 남자! 대체 심부름센터와 죽은 여자 사이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경찰의 끈질긴 추궁 끝에 심부름센터 사장은 아이가 아직 살아있음을 자백하고, 경찰은 곧바로 아이를 구출하러 간다. 그런데 경찰이 도착한 곳은 평범한 가정집! 게다가 아이를 기르고 있던 신혼부부는 아이는 틀림없이 자신들이 낳은 아이라고 주장하는데. 하지만 경찰 조사를 통해 서서히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살해된 채 발견된 엄마와 사라진 아이, 그리고 신혼부부 사이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세상에 이런 法이>에서 알아본다.


[건강하신家] 가을만 되면 살찌는 이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되면서 유독 더 왕성해진 식욕! 기온이 올라갈수록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되면서 배고픔을 빨리 느끼게 된다는데. 이처럼 참을 수 없는 식욕으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뱃살이 고민이라는 김현순(58세) 씨. 구슬 공방을 운영하는 현순 씨는 앉아서 공예 작업을 할 때면, 입이 심심해 간식들을 하나씩 꺼내 먹게 된다고.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건 떡이나 피자, 각종 과자와 같은 탄수화물 가득한 음식들! 그러다 보니 고혈압 진단까지 받았지만, 식욕을 참을 수가 없다는데. 식욕을 줄이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편, 출산 후 몸무게가 95kg까지 나갔지만 40kg을 감량했다는 노선영(51세) 씨! 21년 차 베테랑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선영 씨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의 미용실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이것’ 덕분이라고. 또한 비만 호르몬의 균형을 잡기 위해 항상 챙기는 것이 있다는데. 모든 것이 풍성해지는 가을철도, 다이어트의 계절이 될 수 있다! 넘치는 식욕을 잡고, 41kg 감량에 성공한 선영 씨의 다이어트 비결을 <건강하신家>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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