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세 배우K’ 폭로 일파만파 2. 사라진 3천만 원, 범인은? 3. 우리 집에 생긴 균열, 왜? 4. 방심 불가! 아찔한 현장 5. 혈관 속 기름! ‘30325’로 타파?

[오늘 아침 브리핑]‘대세 배우K’ 폭로 일파만파

1) ‘대세 배우K’ 폭로 일파만파
한 배우가 전 연인에게 혼인을 빙자해 임신중절을 종용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폭로글을 통해 한 남자 배우가 K배우로 지목되면서 도마 위에 올랐고, 그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는 하나 둘 그의 흔적을 지우고 있다. K배우로 지목된 남자 배우는 물론, 그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조차 인터뷰를 줄줄이 취소하면서 ‘대세 배우 K’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하지만 배우의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니 기다려달라는 입장 뿐 침묵하고 있어 의혹은 커져만 가고 있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K배우 논란, 현재 상황을 짚어본다.

2) 특별한 약속, 스타와의 만남?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 제작진. 그런데 만남의 장소가 다름 아닌 쇼핑몰이다? 그곳에서 만난 스타! 소녀시대의 써니! 그런데 써니가 입고 있는 옷이 조금 특별하다? 바로, 자동차 폐 소재로 업사이클링한 옷이다. 폐자동차에서 발생하는 가죽시트, 에어백, 안전벨트를 재활용해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으로 만들어낸 것.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 전액 기부로 이어진다는 의미 있는 업사이클링! 이처럼 자동차 산업은 소비자들이 함께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마지막으로 <생방송 오늘아침> 시청자에게 써니가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을 공개한다!


[이슈추적] 사라진 3천만 원, 범인은?

8천 명에 이르는 SNS 팔로워, ‘강남 한 복판’, ‘100대 명의 선정’ 등. 믿음직스러운 의사라는 말에 강남의 한 피부과를 찾은 김민지(가명) 씨. 패키지 선결제를 하면 할인 혜택이 있다는 말에 덜컥 15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결제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 번의 시술을 받은 뒤,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땐 이미 폐업한 뒤였다고. 뿐만 아니다. 최미라(가명) 씨 역시 150여 만원에 이르는 금액을 선결제 한 뒤 두 번의 진료밖에 받지 못 한 상태라는데. 이들은 병원의 폐업이 고의적인 것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 이유, 폐업 일주일 전까지 이벤트 등의 명목으로 고객 유치를 진행했으며, 현금 결제를 유도한 방식 때문. 해당 병원의 상담실장은 10% 할인과 추가 시술을 넣어주겠다며 바로 앞 ATM기에서 현금을 찾아오라고 했다는데. 이처럼 선결제 후 병원의 폐업으로 시술을 받지 못 한 사람만 70여 명. 그 금액은 3천여만 원에 이른다고. 그러나, 이 역시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은 수치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는데. 병원이 폐업한 이유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 그러나 해당 건물의 경비원은 9월 내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된 적이 없다는 입장! 강남의 유명 병원의 갑작스러운 폐업, 그리고 할인 등의 이유로 선결제를 하는 병원의 실태까지! 과거 강담의 한 병원에서 상담 실장으로 근무했던 박찬민(가명) 씨를 통해 숨겨진 비밀을 취재했다.


[TV신문고] 우리 집에 생긴 균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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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출동CAM] 방심 불가! 아찔한 현장

긴급한 사건사고의 현장을 담는 오늘의 <출동CAM> 첫 번째 현장은 경기도의 한 차도. 퇴근을 하던 운전자의 눈에 띈 한 차량! 비틀비틀 운전을 하더니 급기야 옆 차선까지 침범하며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협을 주고 있는 것이다. 목격자가 경찰에 신고를 하며 위험 운전자를 따라가는 그때, 차량의 운전자가 차도 한복판에 내려 비틀거린다? 그 순간 목격자는 경광봉을 흔들며 차에서 내려 운전자를 보호하기 시작했다. 도로에선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두 번째 현장, 성남의 한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다. 출근 시간 전 벌어진 화재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신속한 대처로 화재는 10분 만에 진압이 되었지만 혹여나 대피하지 못 했던 주민들이 있을지 수색을 하던 그때. 아파트 난간에 구조를 기다리는 다섯 살 아이들이 발견됐다! 아이들은 과연 무사히 구조될 수 있을까? 세 번째 현장은 인천의 한 물류센터. 새벽 근무를 하던 작업자의 다리가 좁은 롤러 사이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통을 호소하는 사고자! 더 큰 부상을 입기 전에 구조할 수 있을까? 아찔한 사건사고 현장, <출동CAM>에서 만나본다.


[내 몸의 골든넘버] 혈관 속 기름! ‘30325’로 타파?

5년 전,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박옥순 씨. 꾸준히 약을 먹으며 관리하고 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최근에는 뱃살까지 늘어 걱정이 많다고 한다. 검사 결과, 그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는 평균을 훨씬 웃도는 상태! 옥순 씨의 일상을 살펴봤다. 오후 2시가 다 되어서야 시작되는 식사. 식단은 새우, 오징어, 채소 등 문제가 될 게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전문의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단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렇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혈관 속 콜레스테롤이 뇌로 가는 혈관을 막아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데. 그런가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성공했다는 김명자 씨. 그 또한 과거에 고지혈증을 앓았지만, 골든넘버 ‘30325’를 실천하고 혈관 건강뿐만 아니라 노화도 극복했다고 한다. ‘30325’의 비밀은 바로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식이섬유 섭취다. 그리고 명자 씨에겐 또 다른 비결이 있다. 바로 ‘알티지 오메가3’! 순도 높은 천연형태의 신개념 불포화지방산인 알티지 오메가3는 일반 오메가3보다 흡수율이 높아 혈관 속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데. 위가 아닌 장에서 녹는 장용성 코팅을 해 기존 오메가3의 구취, 속쓰림도 줄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비결, <내 몸의 골든 넘버>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