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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6 회] 2021-10-22

1. 냉장고를 보면, 면역력이 보인다? 2. 닿기만 해도 ‘화상’이 생긴다고? 3. 홍게 투기 미스터리, 무슨 일? 4. 새 신부 실종 사건의 비밀 5. 내 몸 망가뜨리는 ‘곰팡이균’의 정체

[오늘아침 브리핑] 냉장고를 보면, 면역력이 보인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특히 면역력 관리가 필요한 시기! 무엇보다 잘 자고, 잘 먹는 게 중요하다고.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평소 ‘이것’으로 가족들의 면역력 건강을 챙기고 있다는 양미나(44세) 씨. 냉장고 안에 그 비법이 있다는데. 그것의 정체는? 바로, 파프리카!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등 알록달록 파프리카는 대표적인 컬러푸드. 비타민 캡슐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타민 C와 식이섬유, 칼륨 함량이 높다고. 또한 색깔별로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도 다르다는데. 그렇다면 각양각색 파프리카 어떻게 섭취하는 게 좋을까? 영양소는 파괴하지 않고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파프리카 요리법까지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알아본다.


[TV 신문고] 닿기만 해도 ‘화상’이 생긴다고?

닿기만 해도 피부가 따갑고, 빨갛게 부어오르며, 심하면 결막염까지 걸리게 만드는 것이 있다?! 최근 ‘이것’ 때문에 전국적으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데.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빠뜨린 ‘이것’은 대체 뭘까? 2주 전, 실제로 아찔한 경험을 했다는 김미정(가명) 씨! 어느 날, 마치 불에 데인 듯 팔과 얼굴에 상처와 물집이 생겼다고. 음식을 잘못 먹어 두드러기가 생긴 줄 알았지만, 피부 상태가 점점 심각해져 결국 병원을 찾았다는 미정 씨. 그런데 의사에게서 듣게 된 원인은 놀라웠다. ‘화상 벌레’에 물렸다는 것! 화상 벌레의 정식 명칭은 ‘청딱지개미반날개’로, 피부와 접촉하면 마치 화상을 입은 것 같은 통증과 상처를 유발해 화상 벌레라고 불린다는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국 곳곳에서 화상 벌레가 출몰했다는 소식과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얼마 전, 전북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도 화상 벌레가 나타나면서 기숙사가 발칵 뒤집혔다. 대학교 커뮤니티를 통해 학생들의 화상 벌레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전해지면서 그날 이후, 많은 학생이 걱정과 공포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데. 갑자기 화상 벌레가 나타난 이유와 피해를 막기 위한 올바른 대처법은 무엇인지 < TV 신문고>에서 취재했다.


[이슈 추적] 홍게 투기 미스터리, 무슨 일?

찬 바람이 불면서 전국 수산물시장을 찾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최근 바다의 꽃! 홍게 금어기가 풀리면서, 동해안의 위판장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그런데 홍게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지난달 25일, 약 1톤가량의 홍게가 한 마을의 계곡 인근에 버려져 주민들이 악취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며칠 전에는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인도에, 홍게가 무더기로 버려져 있어 주민들이 놀라기도 했다고. 그래서 찾아가 본 홍게 투기 현장! 엄청난 양의 홍게가 버려져 있고,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악취가 심각한 상태였다. 폐기물로 처리되는 홍게는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면 되는데 누군가 몰래 무단으로 버리고 간 것! 이 많은 홍게를 대체 누가, 왜 버린 걸까? 주민들에 따르면, 버려진 홍게는 살이 차지 않은 ‘물게’로 상품 가치가 떨어져 어민이나 홍게를 취급하는 식당에서 버렸을 것이라는데. 이에 주민들의 신고와 민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단속해야 할 지자체나 경찰에서는 단속이 어렵다는 입장! 깊은 밤, CCTV가 없는 곳에만 홍게를 버리고 가기 때문! 그래서 제작진이 직접 홍게 투기가 일어난다는 장소에서 홍게 투기범을 기다려 봤는데. 과연 만날 수 있을까?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홍게 투기 현장을 <이슈 추적>에서 취재했다.


[세상에 이런 法이] 새 신부 실종 사건의 비밀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신家] 내 몸 망가뜨리는 ‘곰팡이균’의 정체

급격하게 쌀쌀해진 날씨에 나도 모르게 움츠러들게 되는 요즘! 면역력 관리가 필수인 이유! 바로, ‘곰팡이균’ 때문? 면역력이 떨어지면 일명 ‘곰팡이균’으로 불리는 칸디다균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비만뿐만 아니라 구내염, 피부염 등 다양한 염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데. 평소 입술이 잘 붓고, 구내염을 달고 산다는 조윤희(67세) 씨. 게다가 살은 점점 찌고, 얼마 전에는 병원에서 협심증 진단까지 받았다고. 그래서 윤희 씨의 일상을 지켜봤다! 그런데 윤희 씨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것은 과연? 한 편, 출산 이후 체중이 80kg이 넘고 피부염과 소화장애를 겪었다는 김정화(43세) 씨. 하지만 지금은 약 30kg을 감량하고, 염증 질환도 모두 극복했다고.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로 주위의 부러움을 산다는 정화 씨가 건강을 되찾은 비결은 무엇일까? 우리 몸 최대 면역 기관인 장 건강에 주목했다는데. 몸속 곰팡이균을 없애, 면역력도 지키고 다이어트까지 성공할 수 있었던 장 건강 비결을 <건강하신家>에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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