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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8 회] 2021-10-26

1. 아이 때리고 내동댕이, 예뻐 해줬다? 2. 도로 위 기름 콸콸, 폭발까지? 3. 아파트 주민 괴롭히는 '노란 차', 정체는? 4. 몸속 곰팡이의 공격, '장'이 위험하다!

[오늘 아침 브리핑] 아이 때리고 내동댕이, 예뻐 해줬다?

지난 16일 오후 6시 40분쯤 경기도 용인 소재 한 음식점 앞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한 남성이 친구와 술을 마시다 친구의 아들(8세)의 멱살을 잡았다. 이후 뿌리치려는 아이를 억지로 잡아 세우고 무릎으로 옆구리를 차고, 들어 올려 바닥으로 내동댕이쳤다. 가해자의 폭행으로 아이는 앞니 1개가 빠지고 입술과 코 등을 다쳐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상황. 아이의 어머니는 "당시 음식점 주인이 가해자에게 '아이가 왜 이렇게 다쳤냐'고 묻자 가해자가 '넘어져서 다쳤다'고 했다"고 들었다는데. 가해자는 유명 전직 카레이서로, 자동차와 관련된 방송에도 자주 나왔으며 각종 대회 수상 이력이 20건 이상. 하지만 그의 명성과는 정반대의 행동들, 그는 도대체 왜 아이를 폭행했을까? 게다가 더 충격적인 사실은 폭행 당시 옆에서 방관하던 남자의 친구가 다름 아닌 아이의 아빠였다는데. 그날의 진실을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도로 위 히어로] 도로 위 기름 콸콸, 폭발까지?

울산 남구의 한 도로. 갑자기 달리던 차들이 멈춰 서더니,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한다. 그때, ‘번쩍’하고 불길이 치솟는 도로. 그곳으로 다급히 뛰어가는 한 남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알고 보니, 기름을 싣고 달리던 화물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 화물차에 실린 기름은 모두 도로 위로 쏟아졌고, 근처엔 주유소와 정비소, 고압선까지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그런데, 쓰러진 화물차 안에 사람이 있었다? 이때 사고 현장을 바라보던 시민들. 다급히 뛰어와 화물차 기사의 상태를 살피고, 재빨리 차에서 구조했는데. 이들이 빠져나오고 불과 몇 분 후,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까지 일어났다고. 하마터면 시민들의 목숨도 위험했던 상황! 사고 후, 휘발성 기름이 흐르는 방향까지 확인 후 신속히 119에 신고했던 시민들. 소방차가 도착하자, 홀연히 사라졌는데. 덕분에 화물차 주인은 가벼운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 긴박했던 그 날의 이야기, <오늘 아침>에서 만나보자.

[TV 신문고] 아파트 주민 괴롭히는 '노란 차', 정체는?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주민들을 괴롭히는 ‘노란 차‘가 있다? 입주민 차량이 아니지만, 입주민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꼭 장애인주차구역에만 주차하는 차의 정체. 바로, 아파트 상가의 학원 차량!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주차한다는 차량 때문에 입주민들은 수십 번 신고했지만, 적반하장 태도로 일관한다는데. 해당 학원 기사와의 갈등으로 양팔에 깁스를 찰 정도로 다친 정수민(가명) 씨. 학원 차가 계속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하자, 신고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던 중 기사가 뛰쳐나와 사진을 지우라고 요구하며 욕설과 함께 몸을 잡아당겼다고. 기사를 피해 집으로 가는 시간 동안 계속된 몸싸움. 그런데! 더 어이없는 건, 학원장과 기사가 오히려 수민 씨를 가해자로 몰아간 것!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오는 학원 차 기사들과 학원장.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 입주민들을 괴롭히는 무법 학원 차,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내 몸 신호등] 몸속 곰팡이의 공격, '장'이 위험하다!

오락가락 날씨에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퍼져버리는 일상 속 곰팡이. 그런데, 관리하지 않은 내 몸에도 곰팡이가 살고 있다? 요즘 같은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칸디다균은 일명 곰팡이 균이라 불리며 몸속 곳곳에서 염증을 만들어낸다는데. 주로 습기가 많은 위장에 서식하며 혈액순환을 감소시키고, 노폐물이 쌓여 장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곰팡이 균의 습격을 받은 당신의 장, 어떻게 지켜야 할까? 실제로 만성 염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졌다는 김임순(63세) 씨. 40대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건강을 자부했지만, 50대에 들어서자 고혈압부터 당뇨, 고지혈증까지 앓게 됐다는 것. 그런데 의사의 진단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는 임순 씨. 혈관 질환, 대사 질환이 생긴 원인은 바로 장 건강이 무너졌기 때문! 혈관 질환이 10년 넘게 지속되자 몸 곳곳엔 염증이 퍼져 탈모는 물론, 혈액순환 장애까지 생겼다는데. 게다가 매일 반복되는 묽은 변으로 무기력증까지 생긴 상황. 나름대로 식단까지 관리한다는 임순 씨의 일상 속엔 어떤 문제가 있을까? 또 다른 증상으로 장 불편을 호소하는 박순금(65세) 씨. 60대 이후 변비가 생기면서 체중도 20kg 가까이 늘어 비만 진단을 받았다는데. 게다가 갑자기 높아진 혈당으로 당뇨까지 발병. 개운하게 화장실에 가지 못해 늘 무거운 몸으로 무기력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순금 씨의 문제는 무엇일까? 직장생활 30년 차 이경희(61세) 씨 또한 장 트러블로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졌고, 면역력에도 비상이 걸렸다는데. 장 건강이 무너진 이들을 위해 내 몸 신호단이 나섰다! 세 주부의 생활 습관을 짚어줄 채진성 전문의. 장 건강을 위해 꼭 피해야 할 습관을 알려줄 변정수 전문의. 반면, 끝없는 스케줄에도 지치지 않는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 트로트 가수 김양. ‘우지마라’를 시작으로 트로트 명가수 반열에 올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어머니의 혈액암 투병, 아버지의 당뇨병으로 가족 건강의 적신호가 켜졌다는 김양. 때문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고, 가족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고. 바쁜 생활 속에서 체력과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김양이 선택한 방법, 바로 장 건강을 지키는 것!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머무는 장을 지켜야 온몸이 건강할 수 있다는데. 하지만 섭취 과정에서 대부분 사멸하는 일반 유산균으로는 장 건강을 지킬 수 없어 김양이 선택한 것은 따로 있다는데. 장 건강미인 김양의 비결, <오늘 아침>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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