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932 회] 2021-09-28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자 토론회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연 누가 승자 될까]
오늘 (28일) MBC에선 특집 100분 토론으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자 토론회>가 방영된다. 홍준표 의원의 지지율이 약진하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세론이 흔들리면서 양강구도가 형성돼 누가 최종 후보가 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 세 차례의 TV 토론회가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현 시점에서, 과연 국민의힘 후보 8인은 국민들에게 어떤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불 붙은 ‘화천대유’ 논란]
채널A에서 진행된 제3차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자 토론회의 핵심 화두는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국민의힘 게이트로 규정하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편, 국민의힘 측에선 곽상도 의원이 탈당을 결정하며 더더욱 그 여파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들은 지난 3차 토론회에서 해당 의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눈 특검 도입만큼은 한 목소리를 냈지만, 그 대응 방향에는 조금씩
다른 입장을 보였다. 과연 ‘화천대유’라는 사태를 두고, 후보자들은 어떤 해법으로써 대안을 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을 수 있을까.

[철저해진 안보 전문성 검증]
26일 치러진 3차 토론회에선 홍준표 의원이 윤 전 총장을 겨냥해 ‘전시 대북 군사작전인 작계5015가 발동되면 대통령으로서 뭘 해야하냐’는 질문을
던졌지만, 윤 전 총장은 즉답하지 못한 바 있다. 이후 윤 전 총장의 자질 논란으로까지 번지며 후보간 외교 안보에 관한 전문성 검증이 철저해지고 있는
상황. 이에 특집 MBC 100분 토론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자 토론회>에서는 외교•안보•통일 부문에 대한 공통질문 및 정책 주도권 토론이 치러질
예정이다. 한반도 평화 정착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자리 잡은 요즘, 8인의 후보들은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된 어떤 답을 내놓을 수 있을까.

시청자를 대표해 100분 토론이 직접 준비한 맞춤형 직격 질문도 마련돼있다. 각 후보들이 내놓은 핵심 공약들과 직결되는 날카로운 질문들에 후보들이
어떤 답변으로 대한민국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번 특집 MBC 100분 토론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자 토론회>는 오늘 (28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영된다.

> 출연 패널 (추첨순)
- 황교안 후보
- 유승민 후보
- 최재형 후보
- 안상수 후보
- 하태경 후보
- 윤석열 후보
- 홍준표 후보
- 원희룡 후보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 설명

단축키, 기능키, 기능 정보를 제공

단축키 기능키 기능
K 스페이스바 일시정지, 재생 전환
J 왼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이전으로 이동
L 오른쪽 방향키(방향키) 10초 앞으로 이동
I 위쪽 방향키(방향키) 볼륨 올리기
M 아래 방향키(방향키) 볼륨 내리기
A 백스페이스 소리 끄기, 다시 켜기

전체 회차

  • 2024

등록된 회차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