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뒤떨어졌던 청년’ 현장에서 새 출발 2. ”별동대 돼라“ 사상무장 강화 3. 영변 핵시설 무슨 일 벌어지고 있나 4. 감탕과 약수 북한의 자연치료 5. 남북대화 50년 그때 그 순간 6. 북한말 한마디 ‘오달차다’
[09월 04일 북한은 지금] 1) ‘뒤떨어졌던 청년’ 현장에서 새 출발 2) ”별동대 돼라“ 사상무장 강화 북한에서는 지난 28일, 청년절 30주년을 전후해 다양한 행사가 벌어졌다.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진행된 무도회에는 각지에서 모인 청년 1만명이 참가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들을 따로 불러 기념사진을 찍고, 축하문이란 이름의 서신을 보내기도 했다. 김위원장은 또 뒤떨어졌던 청년들이 힘든 부분에 탄원해 새 출발한 것을 대견하게 여긴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범법행위 등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는 청년들도 잘 이끌어야 한다는 당부도 이어졌다. 청년들의 사상 무장을 강조하는 가운데 김정은의 행보와 그 의미를 살펴본다.
[09월 04일 포커스] 영변 핵시설 무슨 일 벌어지고 있나 국제원자력기구는 싱가포르 회담 뒤인 2018년 12월부터 멈춰서있던 북한 영변 핵 시설들에서 재가동 징후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들은 영변 핵 시설이 북한 핵 능력의 80%라고 말할 정도로 과거부터 북한과 미국 등의 핵 협상에서 중요한 비핵화 대상물로 다뤄져왔다. 원자로를 이용한 플루토늄 제조부터 원심분리기를 이용한 고농축 우라늄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영변 핵 단지, 하노이 회담에서도 김정은 위원장이 영변 핵시설 폐기를 거래 카드로 내놓기도 했는데, 또다시 북한이 영변을 움직이기 시작한 이유는 뭔지, 또 영변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본다.
[09월 04일 북한이 궁금해] 감탕과 약수 북한의 자연치료 북한은 자연 자원을 활용한 자연치료를 강조한다. 온천, 감탕(진흙), 약수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온천, 약수 탐사를 강조하고 나서기도 했다. 지난해 가을에는 새로운 약수터를 찾아냈다며 적극적으로 선전했는데 바로 평양 보통강구역에서 발견한 보통강 약수다. 북한은 강서약수, 옥류약수 등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주민들에게 질병 치료 효과를 널리 선전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열악한 보건의료시설은 물론이고 오래된 상하수도 시설로 깨끗한 식수 공급이 어렵기 때문이다. 북한의 자연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09월 04일 생생통일현장] 남북대화 50년 그때 그 순간 50년 전인 1951년 8월 20일, 남북한은 분단 이후 처음 대화를 가졌다. 우리의 이산가족 찾기운동 제안에 북한이 화답하며 판문점에서 남북적십자 파견원 접촉을 가진 것이다. 1년 후인 1972년 여름, 남북은 서울과 평양을 오가며 남북적십자 본회담을 개최했고 이후에도 대화를 이어갔다. 이렇게 지난 50년간 667회의 크고 작은 대화를 이어왔다. 이 남북대화 50년을 기념해 정부에선 9월 1일 조촐한 기념식을 열었고 서울 도심 지하철 역사 4곳에선 그 동안의 주요 남북대화 장면이 담긴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다. 그 현장을 돌아보며 남북대화 50년의 역사를 돌이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