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원도의 힘과 맛을 찾아 정선에 간 사유리! 2. 논란 속에 제정된 "서울 학생인권조례" 3. 다영, 연화의 특별한 성탄선물 4. 브라질의 이색 크리스마스 축제 속으로! 5. 찬바람이 불면 붉은 속살 홍합의 유혹이 시작된다! 6. 무릎이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퇴행성관절염!

■ 식탐여행 ■

▷ 강원도의 힘과 맛을 찾아 정선에 간 사유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키장을 찾은 사유리!
마음 속까지 따뜻하게 하는 강원도의 맛을 찾아 나섰다
사유리가 첫번째로 선택한 음식은
강원도 특산물 곤드레를 넣은 영양만점 감자탕!
그리고 스키장에서 쌓인 피로를 한 방에 녹이는 간바지(갈매기살) 구이에
은은한 향이 가득한 메밀전과
물릴 정도로 먹어 꼴도 보기 싫다는 데서 유래한 향토음식 꼴두국수까지!
강원도의 힘, 강원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엉뚱맛객 사유리의 식탐여행에 빠져보자


■ 이슈 클로즈업 ■

▷ 논란 속에 제정된 '서울 학생인권조례'

19일 서울시의회를 통과한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책무에 대한 논의 없이 인권만 강조했다'
'청소년에게 임신·출산이나 동성애를 조장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
지난 해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후 이미 시행 1년이 넘은
경기도의 학교를 찾아 교육현장의 모습을 살펴본다.
또한 강한 반발을 보이는 단체의 입장 등
논란에 있는 서울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자.


■ 휴먼스토리 사.진.기 ■

▷ 다영, 연화의 특별한 성탄선물

가족의 정이 더욱 그리운 요즘. 조금 특별한 사랑을 나누는 가정이 있다.
바로 위탁모 최혜정씨와 다영,연화 가족!
친부모와 이별하고 신생아 때부터 혜정씨 손에 길러진 두 아이는
이제 혜정씨를 친엄마로 생각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입양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혜정씨는 아이들과의 마지막 겨울을 준비하는데...
아이들의 어린 시절에 특별한 사랑을 전하는 위탁모의 삶을 사진기가 만나본다


■ 해외특집 ■

▷ 브라질의 이색 크리스마스 축제 속으로!

인구 900만이 넘는 남아메리카 최대의 도시, 브라질 상파울루.
상파울루는 지금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는데!
세계에서 가톨릭 신자수가 가장 많다는 브라질은
크리스마스가 가장 큰 명절이자 기념일!
하지만 12월이 여름인 브라질의 크리스마스는 조금 독특한 풍경이라고!
인공 눈을 뿌리는 행사부터 이색 크리스마스 장식들까지!
게다가 올해는 한국 아이돌의 K-pop 공연까지 펼쳐져 크리스마스 열기를 더했다는
데!
정적인 축제의 나라, 브라질의 이색 크리스마스 축제 속으로!!


■ 연예와이드 펀치펀치 ■

▷ 2011년 MBC드라마 베스트 커플 제 1 탄

올 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은 최고의 사랑, 로열패밀리 등
드라마 속 커플들이 총 출동!
그 중에서도 티격태격 싸우다 정든 초딩커플을 만나본다.
<최고의 사랑>의 차승원과 공효진, <마이프린세스> 김태희, 송승헌,
그리고 <지고는 못살아>의 최지우, 윤상현커플까지!과연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
플상은 누구의 품으로?
달콤한 러브스토리의 주역들을 <연예와이드 펀치!펀치!>에서 확인해 본다.


■ 氣찬하루 ■

▷ 찬바람이 불면 붉은 속살 홍합의 유혹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본초학계의 대가, 경희대 한의대 김호철 교수와
여행전문가 조훈성이 떠나는 기찬 여행!
오늘의 여행지는 아귀찜, 미더덕으로 유명한 마산.
지금 이곳은 겨울바다의 숨은 보석 ‘홍합’을 수확하기 위해 정신이 없다.
여름철에 생기는 ‘삭시토신‘이라는 독소를 피해
찬바람이 불어야 수확을 시작하는 홍합!
매 년 6만 톤, 전국 생산량의 60%가 생산되고 있는 마산에서
따끈한 홍합 국물로 추위를 녹이고, 매콤한 홍합 무침으로 입맛까지 찾은 두 남자.
<금요와이드>에서 겨울바다의 숨은 보석 홍합을 만나러 간다.


■ 만병상담소 ■

▷ 무릎이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퇴행성관절염!

우리 몸은 약 200여개의 크고 작은 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뼈와 뼈를 연결해주는 것이 바로 관절!
우리가 하루동안 일상생활에서 관절을 움직이는 경우는 무려 10만회 정도!
그만큼 많이 쓰기 때문에 닳아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60대 이상 인구 10명 중 8명에게 발생하여,
여성 환자의 비율이 90% 이상인 퇴행성관절염!
대체 이렇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최근 2,30대 청년 질환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