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음식! 2. 국민드라마 ‘해를 품은 달’ 마지막 이야기! 3. 갱년기 증후군, 하지정맥류! 4. 마드모아젤 김나영의 달콤한 퀘벡 여행기! 5. 겨울내내~ 하늘이 내리고, 땅이 키운 기찬 보물! "칡, 겨우살이" 6. 송정도, 백바꾸가 떴다! 김귀남 통장
■ 식탐여행 ■
▷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음식!
‘박명수씨 이마 같은 맛’의 정체는?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산으로 들로 나가기 좋은 포근한 봄날! 봄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할 맛집을 찾아 나섰다. 첫번째 음식은 정통 뉴욕스타일 브런치, 오믈렛 스테이크와 패스트라미 샌드위치! 그리고 온가족이 함께 먹는 든든한 보양식, 누룽지 닭백숙! 매콤하고 푸짐한 아구찜에 부드럽고 고소한 게알백반까지! 따뜻한 봄바람따라 맛따라 함께 떠나보자
■ 연예와이드 펀치펀치 ■
▷ 국민드라마 ‘해를 품은 달’ 마지막 이야기!
국민 드라마의 반열에 올라선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매회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국 시청률 40%대를 기록했는데! 과연 연우는 신분을 회복하고 중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사랑의 라이벌, 훤과 양명군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그리고 김수현, 정일우 등 출연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그 마지막 이야기! 금요와이드에서 만나보자!
■ 만병상담소 스페셜 ■
▷ 갱년기 증후군, 하지정맥류!
작은 질병부터 사소한 질병까지 우리 몸의 각종 질병을 상담해 주는 만병상담소! 봄을 맞아 여성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질병들을 다시 한 번 짚어본다! 우리나라 성인 중 4명 중 1명에게 발생하며, 여성 환자의 비율이 2배 이상인 하지정맥류! 최근 젊은 2,30대 여성들의 질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데! 그 원인과 예방법 공개! 현재 대한민국 여성 3명 중 1명은 갱년기와의 싸움 중!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20년 후에는 약 43% 여성이 폐경기 증상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노화의 한 과정이 아닌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해야 하는 갱년기 증후군! 그 위험성과 실태, 그리고 해결책을 알아본다.
■ 해외특집 스페셜 ■
▷ 마드모아젤 김나영의 달콤한 퀘벡 여행기!
신들의 바라로 불리는 팔라우로 훌쩍 떠났던 방송인 김나영. 이번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캐나다 퀘벡으로 떠났다! 빨갛게 물든 메이플 로드와 프랑스를 옮겨 놓은 것 같은 유럽풍의 퀘벡 시티에 간 그 녀! 아름다운 풍광과 달콤한 메이플 시럽의 유혹에 빠지기도 잠시 600M높이 몽모랑시 폭포에서 펼쳐지는 짐라인에 도전! 팔라우에서 한번의 실패 경험이 있는 그녀, 과연 성공 했을까?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 같은 아름다운 도시, 퀘벡에서 즐기는 김나영의 달콤한 여행! 금요와이드에서 공개됩니다!
■ 氣찬하루 ■
▷ 겨울내내~ 하늘이 내리고, 땅이 키운 기찬 보물! '칡, 겨우살이'
봄마저 비켜간 첩첩산중이라고 빠트릴쏘냐! 대한민국 본초학계의 대가 김호철 교수와 여행전문가 조훈성, 봄맞이 원기충전 기찬보물 찾으러 출동~! 하늘 보고 쭉쭉 뻗은 나무들 사이에 땅속으로 쭉쭉~ 자라는 나무가 있다?! 한겨울 혹한에도 얼지않고 천년 묵은 산삼보다 더 오래산다는 오늘의 주인공 '칡'! 예로부터 두통, 고혈압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탁월하기로 유명한데.. 모든 나무가 잎을 거두는 한겨울에도 싱싱한 잎을 자랑한다는 두번째 보물! 겨우살 이! 고혈압 당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이 내린 영초라고 하여 유럽에서는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다는데... 한 겨울 추위를 이겨낸 강한 생명력의 결정체와 함께 한 두 남자! 칡과 겨우살이로 만든 기찬 밥상으로 꽃샘추위도 날려보자! ■ 휴먼스토리 사.진.기 ■
▷ 송정도, 백바꾸가 떴다! 김귀남 통장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난다는 짱가!! 이 짱가 보다 더 바쁘게 움직이고 오지랖 넓은 사람이 있으니 바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마을과 동민들을 챙기는 <백빠꾸 김귀남 통장!> 아침 8시면 자전거로 동네를 돌면서 이웃들을 살피고, 각종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김귀남 통장! 하루에만 마을을 백 바퀴를 돌아서 별명도 백빠꾸라는데. 어떤 사람은 오지랖이 너무 넓다며 나무랄지 모르지만,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동민들을 위하는 백바꾸 통장! 하루 24시간이 짧다는 김귀남 통장의 하루를 사진기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