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다의 낭만과 맛이 있는 곳! 인천의 맛집을 찾아서! 2. 더킹 투하츠의 매력분석! 3. 남희석, 이정섭이 소개하는 한국의 전통음식!! 4. 무법자 흑돼지떼?! 온 마을이 쑥대밭 된 사연! 5. 노란 물결 유채가 전하는 봄의 향연, 삼척 유채꽃의 기찬 하루! 6. 우리는 판교 마을의 소문난 팔공주!

■ 식탐여행 ■

▷ 바다의 낭만과 맛이 있는 곳! 인천의 맛집을 찾아서!

따뜻한 봄 바다와 월미도 공원만의 낭만이 있는 곳 인천!!
봄처녀 설레는 마음으로 사유리도 인천을 찾았는데!
그러나!! 봄 바닷바람도 싫다 놀이기구도 싫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밥밥
밥!!
이런 그녀의 식탐을 채워줄 인천의 맛이 있었으니 그 첫 번째는 인천하면 떠오르는
차이나타운에서 맛보는 동파육!! 윤기 잘잘 흐르는 동파육에 얼큰한 삼선짬뽕까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번 손댔다 하면 정말 게 눈 감추듯 먹을 수밖에 없다는 꽃게
찜과 새콤달콤 밴댕이 무침에 준치회까지~
봄 바다와 함께 입맛까지 사로잡는 인천의 맛집들을 사유리와 함께 만나보자!!


■ 연예와이드 펀치펀치 ■

▷ 더킹 투하츠의 매력분석!

철없던 남한 왕제 이재하(이승기)가 형 이재강(이성민)의 죽음으로 왕이 된 가운데,
시청률의 불을 지필 2 막을 시작한 더킹 투하츠!!
북한장교 출신 김항아(하지원)와 남한 왕과의 좌충우돌 로맨스에 명품연기자 이순
재, 윤여정, 조정석, 이윤지의 열연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기대가 되고 또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인기비결과 요즘 대세 남한 근위대장 은시경(조정
석)에게 듣는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예와이드 펀치펀치에서 만나보자!


■ 스페셜 ■

▷ 남희석, 이정섭이 소개하는 한국의 전통음식!!

곱디고운 색채와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한식!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
그래서 금요와이드의 대표 MC남희석과 연예계 대표 손맛 이정섭이 뭉쳤다.
두 남자와 함께 하는 한국의 전통음식 열전!!
너비아니 전복초 같이 예부터 귀하게 여겼던 궁중요리의 비법공개부터 명절날 많이
만들어 먹었다는 닭적, 송이산적의 담백하고 푸짐한 맛을 전해드리는 것은 물론~
우엉의 새로운 변신 우엉잡채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두남자와 함께 한국의 전통음식의 매력을 빠져 봅시다~!!


■ 이슈 클로즈업 ■

▷ 무법자 흑돼지떼?! 온 마을이 쑥대밭 된 사연!

충남 금산군의 한 마을이 돼지떼 때문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인근 마을의 돼지농가에서 방목해 키우는 100여 마리의 흑돼지들이 수시로 마을에
드나들며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는데! 고구마 등 밭에 심어놓은 작물들을 파헤
쳐 수확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 닭 농가에서 키우는 50여 마리의 닭들을 죽이는
가 하면 개와 염소까지 물어 부상을 입히는 등 돼지들의 횡포가 이만저만 아니라고!
그런데 더 기막힌 것은 벌써 4년째 이렇게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
과연 어떻게 된 사연일까? 돼지떼로 인해 쑥대밭이 된 마을을 집중 취재했다!


■ 氣찬하루 ■

▷ 노란 물결 유채가 전하는 봄의 향연, 삼척 유채꽃의 기찬 하루!

대한민국 본초학계의 대가, 경희대 한의대 김호철 교수와 여행전문가 조훈성이 한반
도의 동쪽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삼척에 떴다! 바로 삼척에서 유명한 딸기를 소개하
기 위해서라는데,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 그만이라는 딸기, 그런데 딸기보다 더 유명한 삼척
의 명물이 있었으니 바로 6ha를 화려하게 뒤덮은 노란 물결 유채밭! 예로부터 피로
회복에 좋다 알려진 유채는 동의보감에 기력을 보호하고 오장을 편하게 한다 라고
알려져 있는데, 유채는 눈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입으로 먹는 것도 최고라는 것! 아
직 꽃이 피지 않은 새순은 질기지 않은 연한 식감과 달달한 맛이 있어 쌈으로도 먹지
만 겉절이로도 그만이란다 또한 노오란 꽃이 들어간 유채전과, 유채나물도 입맛 살
리기에 제격이라는데!
눈으로 보고 입으로 먹고, 오감 만족하는 유채로 기를 채워보자!


■ 휴먼스토리 사.진.기 ■

▷ 우리는 판교 마을의 소문난 팔공주!

충남 서천군 판교면의 작은 시골 마을.
이 마을에는 8명의 꼬부랑 할머니들이 매일같이 유모차를 끌고 출근 도장을 찍는 곳
이 있다! 마을 사랑방인 입구의 정자가 바로 그곳! 영감님을 먼저 하늘로 보내고,
자녀들도 모두 객지로 떠나보낸 후 홀로 집을 지키던 여덟 명의 할머니들이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똘똘 뭉친 것인데! 혼자 하던 식사도 함께 어울려 먹으니
꿀맛이요,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도 생겨나니 웃음도 많아졌다는 판교 마을 할매
들!
한 마을 여덟 할머니들의 올망졸망 황혼 동행을 사진기가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