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 브라질 월드컵 드디어 시작되다 2. 부산의 특별한 등대를 찾아라 3. 기찬 와송이 와쏭 4. ‘강북구 인수동’ 밥상 습격 5. 함께 있어 좋은 당신
1. [톡!톡! 현장포착] - 2014 브라질 월드컵 드디어 시작되다!
오늘(30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축구 국가대표팀이 브라질행 비행기를 타고 장 도에 오른다. 2014 브라질월드컵이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 어느 때보다 감독과 선 수들의 각오가 남다르다고 하고 국민들의 응원열기 또한 높다. 지난 28일, 서울 월드 컵경기장에서 국내에서는 마지막으로 튀니지와의 친선 평가전이 있었다. 결과는 0-1 의 아쉬운 패배. 한 번의 평가전으로 모든 것을 말할 순 없지만, 브라질로 향하기 전 국내에서 가진 마지막 경기였기에 안타까움은 컸는데. 김정근 아나운서가 직접 현장 에서 mbc 월드컵방송 3인방과 대표팀, 응원 나온 시민들을 만났다. 월드컵 대표팀 의 마지막 담금질을 <톡!톡! 현장포착>에서 만나보자.
2. [미국 남자 데이브의 배낭 메go! 보물 찾go!] ‘부산’의 특별한 등대를 찾아라!
기암절벽과 울창한 해송 숲이 어우러진 명승 태종대에서 시작된 부산 등대 여행~ 이 번 미션은, ‘손바닥이 새겨진 등대’를 찾아라?! 어려운 미션에도 지역 주민들의 도움 을 받아 실마리를 찾아가는 듯 보였는데. 바다의 도시답게 등대 종류만도 700여 개 에 달하는 부산. 월드컵 기념 등대와 같이 특별한 사연과 독특한 모양의 등대를 만나 보았지만, 정작 보물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과연 데이브는 ‘손바닥이 새겨진 등 대’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대한민국 각지의 아름다운 보물을 찾아가며 한국의 멋과 문화를 배워가는 좌충우돌 데이브의 배낭 메go! 보물 찾go!
3. [氣찬 하루] - 기찬 와송이 와쏭!
맛뿐 아니라 모양과 효능도 기특한 신비의 약초, 와송! 와송은 발암물질을 억제하고 지혈과 상처 치유에도 효능이 있는데. 귀~한 와송 찾아 이계인과 김호철 교수가 충 청북도 청원으로 떠났다. 와송 수확을 위해 팔 걷어붙인 두 사람! 와송이 잘 자랄 수 있게 땡볕 아래 잡초까지 손수 뽑아야 했다는데. 땀 흘린 후에 먹는 오늘의 기찬 밥 상은~?! 어떤 식재료와 함께 조리해도 맛이 좋다는 와송으로 차린 와송 백숙과 와 송 순대! 여름철 건강 꽉 잡아줄 신비의 약초, 와송으로 차린 기찬 밥상을 <氣찬 하 루>에서 만나보자!
4. [사유리의 밥상 습격] - ‘강북구 인수동’ 밥상 습격
배고픈 사유리가 ‘강북구 인수동’에 떴다! 몇 번의 실패 끝에 친절한 아버지의 도움으 로 집에 들어가게 된 사유리! 마당부터 옥상까지 직접 가꾸는 채소가 곳곳에 자리하 고 있었다. 호박‧더덕‧고구마‧고추부터 호두나무와 블루베리에 이르기까지 입 이 떡 벌어지는 규모였다는데. 직접 가꾼 무공해 채소로 차린 밥상은 어떤 모습일 지? 다음으로 찾아간 집에서는 엄마의 지혜를 느낄 수가 있었다. 정성껏 차린 음식 중에서도 사유리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것은 다름 아닌 된장찌개! 평범한 찌개가 작은 차이로 새롭게 변했다. 영양파괴를 줄이고 쫄깃한 식감까지 더했다는 이 집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저녁 반찬 고민을 해결해줄 주부들만의 독특한 레시피와 사유리 의 기습 방문으로 인한 생생한 에피소드를 <사유리의 밥상 습격>에서 만나보자.
5. [新전원일기 - 백년해로傳] - 함께 있어 좋은 당신
강원도 양양. 한계령 고개 넘어 첫 마을에 금슬 좋기로 소문난 부부가 산다. 올해로 결혼한 지 59년째를 맞이하는 진국환(81), 김성녀(77) 부부가 그 주인공. 요리도 잘 하고 밭일도 척척인 아내에 대해 남편은 입만 열만 칭찬 일색! 그야말로 팔불출 남편 인데... 이런 남편에게 놀라운 과거가 있었으니 바로 술. 술 때문에 아내가 도끼까지 들었단다. 그래도 늘그막 지금 내 곁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남편과 아내. 오순도순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를 <신 전원일기-백년해로전>에서 담아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