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평창대관령음악제 메인 콘서트 끝은 어디?
18년 동안 평창 무대에서는 오른 적이 없는
오래된 신작들의 데뷔 무대가 펼쳐집니다.
1900, 1930, 1960년, 그리고 오늘 날까지!
피아졸라가 채색한 4개의 시공간이 담긴
시대적인 탱고를 선사합니다.
목가적인 선율을 가진 두 악기의 만남!
플루트와 하프가 만나 빚어내는 평온한 선율을 지나
슈베르트가 남긴 귀한 사중주 작품까지 만나봅니다.
*프로그램
피아졸라, 탱고의 역사
니노 로타,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소나타
슈베르트, 플루트, 기타, 비올라, 첼로를 위한 사중주
*출연
스베틀린 루세브(바이올린), 박규희(기타), 조성현(플루트),
김지인(하프), 루크 터렐(비올라), 이상은(첼로)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10월 5일(화) 밤 12시55분에 UHD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