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평창대관령음악제 메인 콘서트 “내려갈 때 보았네”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난 해에 완성된 유작,
그가 남긴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의
최초 동양인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의 연주로
‘천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18세기 중반 빈 귀족 생활의 일면을 담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
오페라의 하이라이트를 관현악용으로 편곡한 모음곡을
홍콩 지휘자 리오 쿠오크만이 이끄는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
R.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
*출연
리오 쿠오크만(지휘), 조인혁(협연),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연주)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10월 26일(화) 밤 12시55분에 UHD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