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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 회] 2021-06-02

1. 금빛 도전의 시작, 코로나19 백신 접종 2. 특수 부위로 승부하다! 3. 군산 무녀도의 다이아몬드, 바지락 채취 현장! 4. 경치 한 입, 간식 두 입! 아차산 간식 탐방기 5. 경상북도 고령군 평리

1.[똑똑 건강정보] 금빛 도전의 시작, 코로나19 백신 접종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이 들썩였다!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야구 대표팀 후보 선수들(예비 엔트리 가운데 해외파를 제외한 1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방문한 것! 도쿄 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 뿐 아니라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인 백신 접종도 순항 중인 상황. 하지만 뉴스 말고는 적확한 정보를 알 수 없는 일반인들은 아직 불안에 떨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시간! 백신 접종을 한 후 이상 반응이 없으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소문에 대한 진상부터, 젊은 층의 최대의 관심사 ‘노쇼’ 백신에 대한 정보 및 백신 접종 후 후유증, 접종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까지 낱낱이 살펴본다.


2.[성공비법! 미미한 차이] 특수 부위로 승부하다!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단골메뉴로 알려져 있는 김치찌개!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넣어 주인장의 내공까지 담아낸 특별한 김치찌개가 있다는데~ 충청남도 천안시의 한 식당. 돈 주고 사먹을 줄 몰랐다는 손님들부터 집에서 끓이는 거랑 맛이 다르다는 주부 9단 손님들까지! 그 주인공은 바로 평범한 듯 특별한 ‘특수부위김치찌개’ 되겠다. 흔히 아는 삼겹살이나 다릿살이 아닌 항정살을 비롯해 4가지 부위를 넣어 끓인다는데, 여기에 숙성기간이 다른 김치를 섞어 1년 숙성 김치로 감칠맛을 살리고 2년 숙성 김치로 풍미를 살린단다. 게다가 오직 김치찌개에 어울리는 밥을 만들기 위해 전기밥솥이 아닌 고슬고슬한 냄비밥을 고수한다고...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인 김치찌개에 이어서 두 번째 주인공을 있다는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식당. 돼지갈비부터 LA갈비까지 다양한 갈비 중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기가 있다는데~ 돼지 한 마리에 최대 200g이 나온다는 귀한 부위! 이름하야 ‘오돌갈비’되겠다. 갈비뼈와 삼겹살 사이에 있는 오도독뼈를 손질한 오돌갈비는 갈비의 담백함과 삼겹살의 고소함, 오도독뼈의 식감까지 갖췄다는데... 연탄에서 초벌을 해주면 기름기는 쏙 빼고 육즙을 살릴 수 있단다. 여기에 오돌갈비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열무국수 또한 별미라고. 특별하게 즐기는 특수부위 한 상! 20년 내공 ‘특수부위김치찌개’부터 한 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오돌갈비’까지 소개한다.


3.[도시PD의 촌으로] 군산 무녀도의 다이아몬드, 바지락 채취 현장!

군산 무녀도에 사는 김경옥 어머니의 초대로 갯벌을 가게된 도시PD! 오자마자 늦었다며 어머니의 타박을 받으며 내어준 곧장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갯벌로 나간 도시pd~ 오늘 채취해야 할 것은 호미질 몇 번이면 나타나는 무녀도의 검은 다이아몬드, 바지락이란다. 무녀도 갯벌은 종패를 뿌리지 않아도 해마다 바지락이 알아서 번식하는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데... 껍질이 까만색을 띠고 있으며 제철 바지락은 살이 통통해 씹을수록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무녀도에서 채취한 바지락은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단다. 오늘 청일점으로 20kg가 넘는 바지락 망을 나르고 세척작업을 맡게 된 도시PD~ 갯벌에서 바지락을 모두 채취한 후에도 바지락을 까는 2차 작업을 해야한다는데...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라 바지락까기는 통달했다는 달인들의 화려한 손기술로 살만 쏙쏙 발라낸 바지락으로 만든 한 상차림까지! 군산 무녀도의 제철 맞은 바지락 채취 현장으로 떠나본다.


4.[우리 동네 간식 지도] 경치 한 입, 간식 두 입! 아차산 간식 탐방기

오늘 우리 동네 간식지도가 찾아간 곳은 바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아차산! 고구려의 온달 장군이 전투 끝에 사망한 곳으로 알려져 있고, 당시의 유적이 많이 나와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데. 이번에는 제작진이 직접 아차산을 등반하며 그 기운을 느껴 보았다?!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 맛볼 첫 번째 간식은 바로 떡. 볶. 이! 떡볶이만 무려 33년을 만들었다는 사장님! 온갖 노하우가 담긴 떡볶이는 바로 ‘깻잎 떡볶이’. 떡볶이 위에 그냥 깻잎을 올리는 게 아니라, 신선한 깻잎을 물에 팔팔 끓여 우려내, ‘채수’를 만들어 사용한다고. 뿐만 아니라 고춧가루와 채수 등을 넣어 만드는 비법 양념장도 손님들을 사로잡은 비결! 양념장에 들어가는 ‘들깨가루’는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한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라는데. 어묵 하나도 그냥 넣지 않고 한 번 튀겨 넣을 정도로 떡볶이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가득한 이곳에서, 명품 떡볶이를 함께 맛보자.
짭조름한 떡볶이를 맛봤으니, 이제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차례! 이곳에서 파는 메뉴는... 식빵? 아니죠~ 바로 결이 살아 있는 ‘큐브 페이스트리!’ 가게를 오픈한 7년 전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는 ‘발효종’을 모든 빵에 사용해, 이스트 등의 합성 재료를 쓰지 않고 건강한 빵을 만들고 있다는 이곳 사장님! 천연 재료를 쓰기 때문에 대부분의 빵을 만들 때 오랜 시간의 발효를 거쳐야 하지만, 이 발효종을 사용했을 때의 풍미를 포기할 수 없단다. 바삭바삭한 72겹의 결을 살리기 위해 밀고 펴는 작업을 반복한 후, 오븐에 구워 말차 크림을 넣어 주면, 이곳의 대표 메뉴 ‘말차 큐브 페이스트리’ 완성! 뿐만 아니라 삶은 감자를 듬뿍 넣은 ‘감자 치아바타’까지~ 우리 동네 간식지도에서 함께 만나보자.


5.[컨츄리 로드] 경상북도 고령군 평리

어서와~ 시골은 처음이지? 한국 생활 13년차, 캐나다에서 온 제프리가 작은 시골 마을에 떴다! 한국의 도시를 벗어난 적이 없었다는 제프리가 두 번째로 찾은 여행지는 바로~ ‘경상북도 고령군’이라는데. 낙동강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풍경 좋은 고령을 즐기던 제프리. 강바람이 향하는 곳으로 걷다보니 도착한 곳은 푸른 평야가 펼쳐져 있는 ‘평리’!?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한껏 담긴 시골길에서 제프리는 난데없이 이장님을 찾기 시작했다! 시골 탐방에 나서기 전 의욕 충만해서 사투리 공부까지 마친 뒤 떠나왔지만, 여전히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제프리인데. 그 때 우연히 만난 평리의 ‘제비 아빠’ 박주덕씨!? 처음 만난 제프리에게 마을 곳곳에 숨겨져 있던 제비집을 소개해준다. 마을의 삼 면이 강으로 둘러싸인 이곳엔 매 년 봄과 함께 제비들이 찾아오는 평리라는데. 고령군 평리로 떠난 제프리의 좌충우돌 시골 탐방기, 컨츄리 로드로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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