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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9 회] 2026-03-19

1. 해방둥이 부부의 짠내 나는 밥상 2. 조회 수 4,691만 회를 기록한 사나이 3. 봄 바다의 정령! 도다리가 떴다 4. 제철 아나운서가 먹은 제철 별미?

1. [한상 잘 차렸습니다] 해방둥이 부부의 짠내 나는 밥상

전국 집밥의 고수를 찾아 어디든 달려가는 <한상 잘 차렸습니다>! 오늘 밥상을 메고 달려간 곳은 강원도 홍천의 소금 공장. 여기 아주 짠내 나는 삶을 산 부부가 있었으니. 바로 임상호(84), 이정숙(81) 부부다. 남편 상호 씨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베트남전에 참전했었고 아내는 해방 시기에 태어난 해방둥이로 피난길에 나서본 적도 있다는데. 한 끼 한 끼가 소중했던 시절을 겪은 터라 집밥이 더 소중하다는 부부. 지금은 신안에서 가져온 소금을 800도가 넘는 가마에 한 번 더 구워낸 용융소금을 만들고 있단다. 온 종일 가마를 지켜야 하다 보니 공장 바로 옆 임시 거처에 살고 있다는데. 원래도 집밥을 좋아했지만 공장을 오래 비우지 못해 더더욱 외식은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루 삼시세끼를 전부 차려내는 것이 힘들 법도 하지만 12살부터 장을 담갔던 아내에게는 이 정돈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는데. 아내의 손맛이 가장 잘 드러나는 메뉴는 큰 압력솥에 푹 쪄내는 오리백숙! 커다란 오리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온갖 약재와 찹쌀이 들어가는 아내표 오리백숙은 말 그대로 보약이라고! 여기에 직접 담근 된장으로 만드는 고등어조림과 고추된장무침, 그리고 직접 구운 김까지! 전쟁을 이겨낸 부부의 짠내 나는 밥상을 <한상 잘 차렸습니다>에서 만나보자!

2. [YOU, 별난 이야기] 조회 수 4,691만 회를 기록한 사나이

SNS에 짧은 숏츠 영상이 4,691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이 된 남자가 있었으니. 일명 계면활성 아저씨로 불리는 안동윤(48) 씨다. 사람 한 명을 통째 비눗방울 속으로 집어넣는 가 하면, 커다란 비눗방울에 입김을 불어넣으니 수십 개의 비눗방울들이 벌집처럼 퍼지는데! 심지어 네모난 비눗방울로 만든 외계인 집까지 등장한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큰 비눗방울 속에 만들어진 작은 비눗방울을 손으로 꺼내도 터지지 않는다는 것! 이런 고난도 기술은 속도와 바람, 그리고 호흡의 타이밍이 완벽히 맞아야 가능한 묘기라고 한다. 무려 24년 동안 비눗방울만 연구해 온 동윤 씨. 잘 다니던 대기업도 관두고 비눗방울에 인생을 걸었다는데. 그동안의 공연만 해도 3,000회가 넘어갈 정도! 하지만 비눗방울을 다루다보니 무대에서 미끄러져 다치기 일쑤지만,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비눗방울의 매력은 포기가 안 된다고 한다. 1,500만 원짜리 ‘거북선 버블 기계’는 물론,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초대형 버블 놀이터와 타워 구조물까지 만들어 공연으로 발전시켰다는데. 단순한 거품을 마법 같은 장면으로 바꾸는 이 남자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3. [지금이 제철이다] 봄 바다의 정령! 도다리가 떴다

봄기운으로 한창 들썩이고 있다는 충청남도 당진시. 이곳에는 올해로 30년째 도다리를 잡고 있다는 베테랑 선장, 이상팔(65) 씨가 있다. IMF 이후 사업이 어려워지자 귀어를 해 선장이 되었다는 그. 도다리에 제2의 인생을 내건 그에게도 후계자가 한 명 있으니, 바로 우준희(52) 씨다. 아들도, 동생도 아닌 이 후계자의 정체는 바로 초보 어부라는데. 함께 뱃일을 나간 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고. 이들이 합심해 그물로 잡는 것은 바로 봄이 되면 정체를 드러낸다는 봄의 정령 도다리다. 겨울 동안 수심이 깊은 곳에서 서식하다가 봄이 되면 얕은 곳으로 이동한다는 도다리. 광어와 달리 양식이 어려워 자연산으로 잡을 수 있는 귀한 몸이라고. 게다가 요즘 올라오는 도다리는 알이 가득 차 배가 볼록 나와 있을 정도라는데. 하루 최고 200kg 이상을 잡기도 한다니 몸은 고생이지만 만선을 이루면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 제철을 맞아 살이 단단한 도다리회는 새콤달콤하게 무쳐 무침으로 먹어도 좋고, 매콤한 양념을 넣고 졸여 조림으로 먹어도 기가 막히다는데. 무엇보다 또 다른 봄의 상징 쑥을 넣어 쑥국으로 먹으면 봄맞이 준비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라고. 긴 겨울 지나 우리들의 밥상으로 빼꼼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는 봄의 정령 도다리를 <지금이 제철이다>에서 만나보자.

4. [퇴근후N] 제철 아나운서가 먹은 제철 별미?

퇴근 후 직장인들의 고단함을 달래줄 저녁 한 끼를 찾아 나선 MBC 신입 고강용 아나운서! 오늘은 휘슐랭 대신 뉴스면 뉴스, 예능이면 예능! 모든 분야에서 제대로 물오른 그가 자신과 함께 제철 길을 걷고 있는 주꾸미를 만나러 서울 방화동으로 향했다. 싱싱하게 살아있는 생주꾸미를 28년째 맛보이는 주인공은 바로 이준호(48) 씨! 쟁반에 쩍쩍 달라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힘 좋은 주꾸미야말로 이 집 자부심이라고. 이곳의 백미는 화력 좋은 숯불 위에서 주꾸미를 노릇하게 구워내는 것! 특히 3월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인 머릿속 가득 찬 알은, 마치 하얀 쌀밥이 피어난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는데. 그 고소하고 차진 맛에 반한 단골들 사이에서는 일명 자연산 초밥이라 불릴 만큼 이 시기 절대 놓칠 수 없는 별미로 손꼽힌다고. 잘 익은 생주꾸미를 고소한 참기름에 콕 찍어 제철 참나물과 곁들이면, 입안 가득 봄을 선사하는 참참 듀오의 완성! 생주꾸미와는 또 다른 매력의 매콤한 양념 숯불 주꾸미도 빼놓을 수 없다는데. 무려 1단계부터 20단계까지 세밀하게 나뉜 매운맛 단계는 이 집만의 전매특허라고. 캡사이신 없이 오직 고춧가루와 비법 재료로만 맛을 내,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드는 마성의 양념이라는데.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이 매콤하고 쫄깃한 주꾸미 한 점은 그야말로 천연 피로회복제나 다름없다고. <퇴근후N>을 씹어 먹겠다며 야심 차게 출사표를 던진, 생주꾸미처럼 에너지가 펄떡이는 고강용 아나운서의 퇴근길을 지금 바로 함께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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