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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회] 1999-11-14

아줌마의 이름으로

남영(조하나)은 금동(임호)이 자신을 아줌마라고 놀리는 말에 기분이 상한다. 그 후
윤희(조현숙)와 함께 읍내로 장을 보러 나갔다가 자신은 아직 아가씨같이 볼 거라고
툴툴거린다. 그런데 옷가게에서 윤희에게는 아가씨 같다고 하고 자신은 애기엄마라
고 말하자 기분이 상한다. 한편, 금동과 병태(최종환), 남수(양동재)는 함께 배값을
받으러 갔다가 밥을 먹으러 가기로 한다. 그 후 남수의 유혹에 넘어간 금동과 병태,
세 사람은 술집을 가고 남영과 윤희는 영문도 모른채 남편을 기다린다. 술에 잔뜩 취
해 들어온 남수에게서 세 사람이 술집에 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윤희는 크게 화를
내고, 남영에게도 소식을 알린다. 남영은 거짓말 했다는 사실과 술집에 갔었다는 말
에 화를 참지 못하고, 남자들 버릇을 고쳐놓겠다고 벼른다. 그리고 복길(김지영)의
방에서 하룻밤을 지내기로 하고,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청한다. 금동과 병태는 하루
종일 남영과 윤희를 찾아보지만 찾지 못하고,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최불
암)와 어머니(김혜자)가 행방을 알려준다. 두 사람은 곧장 복길네로 달려가고.. 결
국 남영과 윤희는 용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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