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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회] 2021-07-22

1. 추적 24시! 아기 알파카의 아빠를 찾아라 2. 띠동갑 부부의 바퀴 달린 한옥 3. 욕지도 민박의 1박 삼시세끼 만찬

1.[특종! 동물의 세계] 추적 24시! 아기 알파카의 아빠를 찾아라

홍천의 평화로운 알파카 마을에 경사가 찾아왔다. 햇살 좋은 초여름 한낮, 귀여운 새끼 알파카의 탄생! 태어나자마자 곧바로 눈을 뜨고 비틀비틀 걸음마까지 해내는 새끼를 보며 사육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는데... 잠시 후, 귀한 새 생명을 눈앞에 두고 비상 회의가 소집된다. 어미와 갓 태어난 새끼의 털 색깔이 한눈에 다른 것을 두고 녀석의 아빠 추적에 나서게 된 것! 갓 태어난 새끼 알파카의 아빠가 누구인지 사육사들 간 열띤 갑론을박이 오가는데! 후보에 이름 올린 네 마리 알파카 중 최종 아빠 후보로 남은 수컷 서열 1위 알파카 ‘해피’와 무리 중 아웃사이더라는 ‘세븐이’! 둘을 데리고 새끼와 직접 외모 대조, 애착도 테스트 등 현장 검증에 나섰는데. 암컷들에게 인기 폭발인 ‘해피’에 비해 인기도 눈치도 없는 ‘세븐이’는 새끼와 닮은 데라곤 목에 있는 반점 하나 뿐! 하지만 세븐이에게 유리한 제보가 하나 더해지며 사건은 다시 미궁에 빠지고. 알파카 마을 초유의 사태! 알파카 아빠 찾기의 결말은 과연...?


2.[신박한 네바퀴 여행] 띠동갑 부부의 바퀴 달린 한옥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캠핑카로 차박을 다닌다는 캠핑 경력 7년 차 띠동갑 부부 변영탁(62), 오현아(50) 캠퍼! 남편 변영탁 캠퍼는 목수인 직업 때문에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았고 불편한 잠자리로 늘 고생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러던 중 캠핑카를 만들어 타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라 수제 캠핑카를 만들게 됐단다. 그 계기로 차박 캠핑을 시작하게 됐다는 부부. 처음엔 아이들과 함께 다니다가 지금은 둘만의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5~60대 부부답게 캠핑카도 특별하다는데. 목수인 남편이 한땀 한땀 정성을 담아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을 그대로 담은 캠핑카를 완성했다! 바쁘게 일을 하다가 아이들을 다 키우고 단둘이 여행을 다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부부. 이번 캠핑에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뽐냈다고 하는데. 춘천의 작은 분교를 개조해서 만든 캠핑장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변영탁, 오현아 캠퍼의 차박 여행을 신박한 네바퀴 여행에서 만나보자.


3.[밥 잘 주는 민박집] 욕지도 민박의 1박 삼시세끼 만찬

통영에서 뱃길로 1시간 남짓, 욕지도의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 있다. 하룻밤을 묵으면 점심부터 저녁, 다음날, 아침 식사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민박집이 바로 그 주인공. 해안 절경을 바라보며 삼시세끼를 즐길 수 있으니 손님들 재방문하는 건 당연지사. 가장 인기인 식사는 점심 회 정식이다. 제철 생선회와 함께 욕지도 명물, 고등어구이와 문어숙회, 욕지도에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멍게젓 등 각종 해산물 요리에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들로 만든 밑반찬까지 총 30여 첩이 나온다는데. 게다가 더 먹고 싶은 반찬이 있다면 리필은 기본! 제철 생선회도 리필 가능하다. 이렇게 점심 한 상을 푸짐하게 먹고 욕지도를 관광하다 해가 질 무렵 민박집으로 돌아오면 2차전 시작! 저녁 식사로삼겹살과 청국장 각종 밑반찬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다음 날 아침, 전복죽 한 상까지! 이런 호사를 누리는 가격은 1인당 8만 원! 통영 욕지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맛보는 삼시세끼 바다 밥상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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