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을 찍어요!

퐁당패밀리는 가족 사진을 찍기로 한다. 하지만 삼각대의 다리 한쪽이 부러져 있는데.. "어쩌지....” 과연 퐁당패밀리는 무사히 가족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고르방이 감기에 걸렸다. 아픈 고르방을 위해 퐁당패밀리는 집안일을 시작하는데.. "설마... 사고 치진 않겠지...?”

너무너무 심심한 어느 날, 퐁당패밀리는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찾았다! 크하하!” 술래 고르방이 난폭하게 변했다?! 고르방에게 절대 들키면 안 된다!

퐁당패밀리는 부라봉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어느 한 섬으로 떠나게 된다. "그런데 어떻게 바다를 건넌다는 거야봉?” "배를 만드는 거다냥!” 그렇게 퐁당패밀리는 섬으로 가기 위해 배를 만든다.

한밤중, 숲이 불타고 쓰러져 있는 부라봉 뒤로 괴물이 다가온다. 매번 같은 악몽을 꾸는 부라봉에겐 잃어버린 기억이 있다고 한다. 친구들은 그런 부라봉의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는데...

숲속으로 소풍을 나온 퐁당 패밀리. 숲속에서 고르방이 준비한 보물찾기가 시작된다. 과연 부라봉, 양퐁당, 냥냥이는 보물 쪽지를 찾아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1. 퐁당밴드1 양철지붕에 빗물 떨어지는 소리, 고르방이 당근 써는 소리, 양퐁당이 달결물 푸는 소리, 냥냥이가 앞발로 창문 문지르는 소리. 부라봉에게는 이 모든 소리가 합쳐져 신나는 음악처럼 들려오는데... 2. 퐁당밴드2 드럼 치는 고르방, 하프 치는 냥냥이, 캐스터네츠를 잡은 호꼬, 마이크를 잡은 양퐁당, 우쿨렐레를 매고 있는 부라봉까지!퐁당밴드가 결성되었다. 그렇게 퐁당밴드는 오디션에 나가게 되는데....

1. 고르방의 무서운 이야기1 스산한 부엉이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고르방의 집. 공사 때문에 전기가 끊겼다고?! 정전을 기회 삼아 고르방이 무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2. 고르방의 무서운 이야기2 고르방의 무서운 이야기 속. 부라봉은 결국 해선 안될 행동을 하고 만다. "정말... 정말 미... 미안하다봉!!” 그렇게 양퐁당은 쓰러진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