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재생 중인 영상을
키보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 기능키 | 기능 |
---|---|---|
K | ![]() |
일시정지, 재생 전환 |
J | ![]() |
10초 이전으로 이동 |
L | ![]() |
10초 앞으로 이동 |
I | ![]() |
볼륨 올리기 |
M | ![]() |
볼륨 내리기 |
A | ![]() |
소리 끄기, 다시 켜기 |
봉순(유진)은 여느 때와 달리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봉기(이민기)를 이상하게 여겨 그 이유를 묻고, 봉기는 끝까지 냉담한 태도로 일관되게 군다. 봉순은 이런 봉기의 태도에 충격을 받고... 준원(류진)은 신기자에게 봉기에 대한 과장된 기사를 정정해달라고 요구하며 특종이 필요하다면 인터뷰에 응하겠다고 한다. 놀란 신기자는 봉순의 이야기를 들먹거리며준원의 심기를 계속해서 건드리고, 결국 신경이 날카로워진 준원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신기자를 한 대 치는데...
진짜 진짜 좋아해 34 회 2006-08-06MORE
봉순(유진)은 봉기(이민기)가 자신과 준원(류진)의 이야기가 기사화 되는 것을 막기위해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것을 알게되고, 수술실에 들어가 있는 봉기를 보며 가슴이 미어져 온다. 상직(윤승원)과 만난 신기자는 준원의 기사는 없던걸로 하겠지만 봉기가 노트북을 망가뜨린건 용서할 수 없다고 하고... 한편,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의식이 되살아난 봉기. 봉순은 그런 봉기를 정성스럽게 간호하고, 준원은 둘의 모습을 보며 감정이 미묘해진다. 하지만 이내 봉기와 봉순을 차례로 보며 마음을 더는 숨기지 말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는데...
진짜 진짜 좋아해 33 회 2006-08-05MORE
봉기(이민기 분)는 봉순(유진)을 껴안으며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봉순은 봉기를 한번도 남자로 생각해 본 적 없다며 고백을 안 들은 걸로 하겠다고 한다. 가슴이 무너진 봉기. 하지만 이내 봉순을 물속으로 빠뜨리고 장난치며 봉순과 어색함을 푼다. 한편, 준원(류진)은 봉기와 차로 이동 중에 운전석에서 쓰러져 있던 한 남자를 발견하고, 응급처치로 간신히 목숨을 구한다. 그런 준원의 모습을 본 봉기는 준원에게 의사 가운을 건네며 본연의 위치로 돌아가라고 하고, 준원은 가운을 받아들고 주먹을 서서히 움켜쥐는데...
진짜 진짜 좋아해 32 회 2006-07-30MORE
봉순(유진 분)은 한숙(금보라)이 영부인(김혜옥)에게 돈을 받은 사실을 알고는 기겁을 한다. 이미 어느 정도 써버린 한숙에게 봉순은 버럭 화를 내지만 미안하다고 하는 한숙을 보자그만 숙연해지고... 한편, 봉기(이민기)는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준원(류진)을 발견하고, 미국으로 간 지수(정소영)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 준원의 기분을 풀어주려 애쓴다. 노래방까지 가서 신나게 노래부르는 봉기. 그러다 갑자기 동작을 멈춘 채, 자신의 슬픈 과거를 이야기 하는데...
진짜 진짜 좋아해 31 회 2006-07-29MORE
영부인(김혜옥 분)은 신기자가 찍은 사진을 준원(류진)에게 보여준다. 놀란 준원은 다시는 이런 일로 실망시키진 않겠다고 영부인에게 다짐하며 봉순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효원의 죽을 써서 병실로 갖고 온 봉순(유진)은 무슨 말을 하려다가 마는 영부인의 태도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 한편, 효원이가 다친 것이 모두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한 지수(정소영)는 엄마를 따라 미국으로 간다고 한다. 준원은 자신과 효원이를 잊기 전에 미국으로 가고 싶다는 지수를 바라보며 쉴새 없이 눈물만 흘리는데...
진짜 진짜 좋아해 30 회 2006-07-23MORE
침울해 있는 효원에게 봉순은 과일야채로 강아지 등 각종 동물을 만들어 달래준다. 그리고 슬프고 무서울 때는 나무 이름을 부르면 나무들이 마치 숲처럼 감싸줄 거라며효원을 따뜻하게 안아준다. 그 모습을 준원과 지수, 영부인이 지켜본다. 영부인은 준원의 표정을 읽어내고 봉순이에게 준원과 지수의 식사를 차려 주라고 한다.준원은 자신이 직접 한다고 하며 봉순에게 퇴근하라 한다. 영부인과 준원의 대립에 지수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봉순을 응시하는데...허둥대던 봉순의 시선이 지수의 시선을 느끼고 떨리듯 바라본다. 두 여자는 긴장으로 서로를 바라보는데...
진짜 진짜 좋아해 29 회 2006-07-15MORE
봉순이는 준원의 집에 가서 효원이와 엄마가 좋아질수 있냐며 대화하는 중 퇴근하는 준원을 보게 된다. 한편 봉기는 수경과 웃으며 장난쳐 보지만 사랑으로 남은 상처가 커져만 가고 영부인은 봉순이에게 준원과 봉순의 관계를 조심하라면서 질책하는데...
진짜 진짜 좋아해 28 회 2006-07-09MORE
출근 준비하는 봉기에게 다가간 봉순은 퇴근하고 시간을 내라며 넥타이를 골라준다. 설레는 가슴으로 약속 장소에 나간 봉기는 봉순이 친구 말숙을 소개시켜 주는 자리가 되자 실망하고, 술에 취해 봉순에게 전화한다. 한편 봉순은 효원이가 엄마 머리도 좋아지고, 기억력도 좋아지는 음식을 만들어 달라 하자웹 서핑을통해 찾아내는데, 영부인은 준원과 봉순이의 관계를 알고는 직접 효원이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만들어 주라 한다. 불편한 마음으로 봉순은 준원의 집에 가서 음식을 만드는데,,,
진짜 진짜 좋아해 27 회 2006-07-08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