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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문 50회> 누루하치는 조선 조정에서 북관에 군병을 배치하고 있다며 분노하고 조정을 대변하는 강홍립(오지명)은 어려움에 처한다. 광해군(이희도)은 강화 교동에 위리안치되어 아들의 죽음 소식을 듣고 식음 전폐하는데...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50회 1986-10-28MORE
<회천문 49회> 박승종은 반정이 있은 후 다음날 아들 박자홍과 함께 세상을 떠난다. 새 조정은 병조판서의 임명을 두고 혼란에 빠지고, 능양군(유인촌)은 김유를 올린다. 김유와의 갈등 끝에 이괄은 조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떠나 후에 일어날 이괄의 난을 예고한다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49회 1986-10-27MORE
<회천문 48회> 이귀는 변백 상소를 올리기 위해 아들 이시백과 이시방을 거느리고 도성으로 향한다. 김자점, 이귀, 이괄, 이홍립 등은 능양군을 옹립하고 창덕궁을 접수한다. 광해군(이희도)은 결국 능양군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48회 1986-10-21MORE
<회천문 47회> 이원익에게 다녀온 원두표는 능양군이 옹립되어야 한다는 말에 묵인했다며 긍정의 뜻일 것이라 말하고 김자점, 이귀 등 원료 대신들은 능양군 옹립에 힘을 모은다. 이이첨(이정길)은 조정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는 김유를 경계해야 한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47회 1986-10-20MORE
<회천문 46회> 누루하치는 도원수 강홍립(오지명)과 부원수 김경서를 비롯한 장수들을 강제 억류시키고, 이에 김경서는 후금 땅에 뼈를 묻을 수 없다며 당장 조선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이에 강홍립은 끝까지 나라를 위해 할 일을 하겠다며 남겠다고 한다.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46회 1986-10-14MORE
<회천문 45회> 중전은 유희분에게 약조를 해달라며 후금에게 답서를 보낼 것을 당부한다. 이에 이이첨(이정길)은 명나라를 배반하는 일이라며 유희분을 말리고 나선다. 홍립처(김용림)는 홍립의 노고를 극진히 여겼다는 주상전하의 말을 전해 듣고 눈물을 흘린다.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45회 1986-10-13MORE
<회천문 44회> 홍립처(김용림)는 후금의 사정에 밝은 독보 스님을 만나 남편(오지명)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누루하치는 후금과 힘을 합쳐 명나라를 칠 것을 당부하는 서신을 보내고 광해군(이희도)은 후금에 보낼 답서를 준비하지만, 조선의 중신들은 명나라만을 의지하는 향명 배금사상에 빠져 이를 반대하고 나선다.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44회 1986-09-30MORE
<회천문 43회> 광해군 11년 4월, 누루하치는 조선에 국서를 보내고 회답을 요청한다. 조선의 중신들을 오랑캐에게 답서를 보내는 것은 부당하다며 광해군(이희도)을 말리고 광해군은 왕명이 아닌 평양감사의 이름으로 답서를 보낸다.
조선왕조 500년 회천문 43회 1986-09-29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