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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남성훈)는 유미(김자옥)에게 자신을 떠나 달라고 이야기하고, 그럴 수 없다고 유미가 눈물로 사정하지만 민수는 마음을 굳혀버린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떠나게 된 유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경수(정운영)는 은수(강부자)에게 김순영이 죽었다고 이야기하고, 은수는 유미와 민수가 불화로 헤어진 것이라 생각하고 화를 낸다. 한여사(정혜선)는 진세를 지영(정애리)에게 보내주기로 결심하고, 지영은 원일(이순재)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 원일은 진세와 민지(최형선)를 함께 성혁(이정길)의 집에서 키우는 것을 제안하고, 지영은 고민하다가 성혁에게 자신이 일을 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을 전제로 다시 함께하자고 말한다. 민수는 홀로 길을 떠난다.
배반의 장미 65회 1990-08-26MORE
김순영이 아니라고 잡아떼지만 증거를 대는 옥선(윤여정)에게 결국 자신의 정체를 밝힌 유미(김자옥)는 흥분한 채로 옥선을 공격하다 경수(정운용)의 등장에 도망을 친다. 민수(남성훈)는 옥선에게서 자신을 친 범인이 유미였음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게 되고, 밤에 몰래 집을 찾은 유미를 잡아챈다.
배반의 장미 64회 1990-08-25MORE
한 여사(정혜선)는 성혁(이정길)이 지영(정애리)이 몇 년 동안이나 병원에서 보살피고 있던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좋아했음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는다. 옥선(윤여정)의 집을 찾은 호텔 직원들 중 한 명이 유미(김자옥)의 얼굴을 보고서 작년 호텔을 찾은 여자였음을 기억해 내고, 사진과 호텔 프로파일을 확인한 결과 옥선은 유미가 김순영이었음을 알게 된다.
배반의 장미 63회 1990-08-19MORE
유미(김자옥)는 민수(남성훈)를 기다리며 초조한 마음에 사고 당시의 일을 회상한다. 그러고는 답답한 마음에 은수(강부자)에게 전화를 걸어 민수가 사고 당시를 기억해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막아 달라고 이야기하고, 은수는 민수의 병원비를 감당했던 김순영이 사고의 범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는다.
배반의 장미 62회 1990-08-18MORE
유미(김자옥)는 집에 들어오지 않는 민수(남성훈)에 불안해하며 은수(강부자)에게 전화를 걸어보다 지영(정애리)의 집으로 간다. 그러나 지영의 집에 없음을 확인하고 민수가 자신의 집에 돌아와 있지 안도하지만 민수는 사고 현장으로 가 본다는 쪽지 하나를 남기고 사라진다. 유미는 불안함에 초조해한다.
배반의 장미 61회 1990-08-12MORE
유미(김자옥)는 김순영이라는 이름을 아느냐고 물어오는 민수(남성훈)와 경수(정운영)의 말에 초조함을 느끼며 민수에게 경수의 추측이 틀린 것 같다고 거듭 설명한다. 그러나 경수와 옥선(윤여정)은 유미와 김순영이라는 이름의 여자가 유사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챈다.
배반의 장미 60회 1990-08-11MORE
성혁(이정길)을 결국 밀어내지 못하고 잦은 만남을 갖게 된 지영(정애리)은 혼란스러워한다. 한국으로 돌아와 바로 민지(최형선)와 지영을 찾은 민수(남성훈)에 유미(김자옥)는 불만을 가지고 그와 함께 지영에게로 가 지영에게 민수와 마주치는 것이 싫다고 말한다. 그에 민수는 유미에게 화를 낸다. 경수(정운용)는 민수의 교통사고의 용의자로 확신하는 김순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조사한다.
배반의 장미 59회 1990-08-05MORE
민수(남성훈)의 사고장면을 목격했다고 하는 할아버지는 이미 병상에 누워 얼마 목숨을 보전하기 힘든 상태로 경수(정운용)에게 민수를 친 사람이 여자였다고 고백한다. 경수는 그런 그의 말에 민수가 알고 지내던 김순영이라는 여자를 기억해내고, 옥선(윤여정)과 더불어 그녀가 범인이라 확신하게 된다. 성혁(이정길)과 함께 외출을 한 지영은 곧 자신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성혁의 말에 화를 내며 결국 갈등 상태가 된다.
배반의 장미 58회 1990-08-04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