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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2회차 통합본] 영국과 태학과의 식사 자리에서 노골적으로 재단에 한자리를 달라고 하는 기석. 당장은 불안하고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조금만 참고 지켜봐 달라고, 꼭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는 정인의 말에 태학은 흔들린다. 평소처럼 지호는 데스크를 정리 중이고, 영업이 끝난 약국 안으로 누군가가 들어오는데…
봄밤 31-32회 2019-07-11MORE
[29&30회차 통합본] 정인은 자신의 모든 걸 지호에게 다 보여줬지만, 지호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는 사실에 마음이 불편하다. 지호가 욕심나서 너무 무작정 뛰어들기만 한 건 아닌지, 지호의 실수로 인해 외면했던 것을 정면으로 맞닥뜨린 것만 같은 정인. 지호와 정인의 사이에 문제가 생긴 걸 알게 된 기석은 그걸 기회 삼아 태학과의 자리를 약속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그 자리로 영국을 불러내는데…
봄밤 29-30회 2019-07-10MORE
[27&28회차 통합본] 지호의 정체를 알아버린 태학은 재단 자리를 포기할 테니, 정인에게도 지호를 포기하라고 한다. 태학이 받았던 사진들을 들고 기석의 집을 찾아간 정인은 영국에게 오히려 비밀을 터트려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기석에게 받았던 프러포즈 반지를 돌려준다. 숙희는 정인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 혜정을 만나고, 우연히 같은 곳에 있던 형선이 둘의 대화를 듣게 되는데….
봄밤 27-28회 2019-07-04MORE
[25&26회차 통합본] 지호와 정인 두 사람 사이엔 ‘우리’라는 확신이 생기고, 정인은 형선을 만나 은우의 존재를 알린다. 기석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정인의 마음은 지호만을 향해 있고, 마지막으로 영국에게 재단 자리 하나만 내어달라며 도움을 청하는 기석. 정인, 지호, 은우 세 사람은 그들만의 세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때 태학의 집으로 의문의 봉투가 도착하는데…
봄밤 25-26회 2019-07-03MORE
[23&24회차 통합본] 영국을 만나 예전보다 자신을 더 반대해달라고 하는 정인. 섣부른 단정 짓지 말라며 기다려줄 수 있다고 말하는 영국의 여유가 무섭기까지 하다. 태학과 형선을 찾아와 순간의 실수였다고 용서해달라며, 이혼만 막아달라는 시훈과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을 해야 한다는 서인. 기석은 정인과 처음 만났던 곳에서 프러포즈를 하고, 프러포즈 반지를 받아올 수밖에 없었던 정인. 그 사실을 안 지호는 정인이 아닌 기석을 찾아가는데…
봄밤 23-24회 2019-06-27MORE
[21&22회차 통합본] 점점 커져 가는 감정 속에서, 둘 사이를 인정받는 게 어쩌면 서로에게 더 많은 상처를 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 정인과 지호. 서인의 임신 소식은 이미 방송가에 다 퍼졌고, 서인이 숨겨왔던 또 다른 비밀을 알게 된 형선은 시훈을 찾아가고… 정인에게 기석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태학과 영국 모두 알게 되고, 태학은 오히려 기석을 만나 날을 잡자고 한다. 같은 시각 정인도 누군가를 찾아가는데….
봄밤 21-22회 2019-06-26MORE
[19&20회차 통합본] 정인이 영국을 만나 자신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기석. 아무것도 모른 채 정인과 결혼하겠다고 오기 부린 스스로가 비참하다. 기석은 정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서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서인은 자신을 찾아온 기석으로부터 지호가 미혼 부라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된다. 태학은 기석이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정인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영국의 눈치만 보고, 무언가를 결심한 듯 정인의 오피스텔 앞으로 찾아가는데…
봄밤 19-20회 2019-06-20MORE
[17&18회차 통합본] 지호에 대한 마음은 동정, 연민이라며 정인을 위한다는 핑계로 더 이상 헤어질 수 없다는 기석. 답답한 정인은 그건 실수가 아니라 지호에 대한 진심이라고 말한다. 어렸을 적 본인이 그랬듯이, 기석에게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오히려 정인을 다독이는 지호. 두 사람의 마음이 확고해지면서 지호와 정인 모두 부모님에게 서로의 존재를 알리게 되고. 그렇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중 누군가가 지호와 함께 있는 정인을 알아보게 되는데…
봄밤 17-18회 2019-06-19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