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회] 나의 소원(所願)은...

연주(김지연)를 독살한 범인으로 지목받은 유제세(천호진)! 한수(우도환)는 숨겨온 패를 꺼내 유제세를 압박하지만 유제세는 연주의 자작극이라 의심하며 판을 뒤집으려 하는데...

MORE

혼례식에서 유제세(천호진)의 죄를 밝히려는 연주(김지연)와 지선(차학연), 그리고 한수(우도환). 중요한 증인이 사라지면서 계획을 수정할 수밖에 없는데...신부 입장을 하던 연주가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MORE

끝내 이휼(송건희)의 뜻을 꺾지 못한 한수(우도환)는 은수(한소은)를 살리기 위해 유제세(천호진)에게 도움을 청한다. 은수는 도움을 거부하고 스스로 결단을 내리게 되고...

MORE

한수(우도환)와 연주(김지연)가 서로의 진심을 알고 극적으로 화해를 하는 사이... 조정 대신들이 휘말린 ‘성추문’ 사건이 터진다. 이휼(송건희)과 유제세(천호진)는 이 사건을 이용해 서로의 세력을 꺾으려는데. 추문의 주인공이...은수(한소은)라고?

MORE

토지송사를 벌여 원대한(이재윤)의 부정을 밝히고 백성들의 땅을 지키려는 한수(우도환). 왕실의 방식을 내세우는 연주(김지연)와 팽팽하게 맞선다. 자꾸만 어긋나는 두 사람인데....

MORE

연주(김지연)가 공주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한수(우도환). 그녀의 도움을 거부하고 스스로 형조에 잡혀가 살인죄로 심문을 당하는데...이때 옥사로 찾아온 뜻밖의 손님이 있었으니. 과연 한수를 구원해줄 사람은?

MORE

한수(우도환)는 권첨지 살인사건에 종친 충원군이 연루된 걸 알고 사건을 덮으려는 연주(김지연)와 지선(차학연)에게 실망한다. 설상가상 추영우(최무성)를 죽인 범인으로 추포될 위기에 처하는데!

MORE

한수(우도환)는 친히 찾아온 임금의 부탁으로 권첨지 살인사건을 수사한다. 유독 연주(김지연)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데... 은수(한소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더 확실히 깨달은 지선(차학연)이 연주에게 진심을 고백한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