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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은 병세가 점점 심해져 고통스러워하며 영혜를 찾는다. 영자는 영혜에게 소리치며 당장 오라고 하고, 영혜도 고집을 꺾고 찾아온다. 혜정은 영혜에게 자신이 엄마라고 고백하지만 영혜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 쌀쌀맞게 말한다. 영혜는 자신을 버려야 했던 이유를 말하는 혜정을 용서 못 하지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심란해한다. 혜정은 영자에게 용서를 빌며 세상을 떠난다.
두 여자 8회 1992-09-08MORE
혜정은 갑자기 찾아온 남편에게 당황하며 자신을 꾸미고 자존심을 부리며 밀어낸다. (과거) 정은 영혜를 영자에게 떠넘기고 결혼하려고 하지만 영자가 아버지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게 된다. 혜정은 남편이 떠난 후 심란해하고 영혜는 상과 이별한다. 투병생활을 점점 더 힘들어하는 혜정은 영혜와 전화 통화를 하고 눈물을 흘린다.
두 여자 7회 1992-09-07MORE
영자는 산에 들러 약수를 떠간다. 혜정은 점점 신경이 예민해지고 건강을 위해 표고버섯만 해주는 영자에게 투정 부린다. (과거) 혜정은 남자에게 버림받고 영자와 단둘이 아기를 낳는다. 아기 문제로 다투는 영자와 혜정, 결국 아기를 영자에게 떠넘긴다. 돈 많은 사장을 집에 들이고 영혜와 영자를 구박한다.
두 여자 6회 1992-09-01MORE
영혜는 어린 시절 자신과 자신의 엄마에게 못되게 군 혜정을 회상한다. 혜정은 자신을 간호해 주려고 올라온 영자를 반가워한다. 혜정과 영자는 마지막을 위해 사진을 찍는다. 혜정은 영자에게 집안일을 더 이상 시키지 않으려고 하고 커피를 마시며 얘기한다. 영혜에게 혜자가 진짜 아프다고 상훈과 인사 오라고 하지만 영혜는 짜증 내며 거절한다. 과거에 혜정과 편지를 주고받던 것을 들켜 크게 혼이 난 영자는 혜정을 믿고 서울로 올라간다. 영혜는 상훈에게 바람맞고 혜정 집에 찾아온다.
두 여자 5회 1992-08-31MORE
뉴스에 나오는 영혜를 보는 혜정과 영자, 혜정은 영혜를 찾아가 영자와 같이 살고 싶다고 부탁하지만 영혜는 단호하게 반대한다. 혜정은 영자와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한다. 과거 서울 상경을 꿈꾸다가 영자는 집안 사정으로 포기했고 혜정은 후처로 보내고 싶어하는 엄마 때문에 좌절했지만 영자와 혜정은 한 가닥의 희망을 갖고 서울 상경을 꿈꿨었다. 현재 영자는 영혜의 집에서 상훈과 마주치고 혜정은 집에서 혼자 밥을 먹는다. 영혜는 혜정이 엄마를 부려먹는 게 싫어 반대하지만 영자는 아픈 혜정을 돌봐주고 싶다고 얘기하고 떠난다.
두 여자 4회 1992-08-25MORE
혜정의 전화를 받고 혜정과의 과거를 떠올리는 영자, 영자는 이별한 영혜가 걱정되어 전화를 하고 곧이어 혜정의 레스토랑에 전화를 건다. 혜정은 레스토랑으로 온 영자의 전화를 피한다. 영혜와 혜정은 기생 딸이어서 모두가 피하는 혜정과 같이 놀다가 엄마에게 크게 혼났었던 과거를 회상한다. 영혜는 혼자서 괴로워하다가 찾아온 상훈을 받아주고 혜정은 혼자서 쓸쓸히 약을 먹는다.
두 여자 3회 1992-08-24MORE
혜정은 갑자기 찾아와서 연락 없었던 영자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 혜정은 영혜가 서른이 되도록 시집 못 간 걸 얘기하다가 자리를 비웠던 영혜가 돌아온다. 혜정과 얘기하다가 영혜는 화가 나서 서울로 돌아간다. 혜정을 안쓰러워하는 영자에게 서럽게 울면서 외롭다며 같이 살자고 한다. 영자는 영혜가 신경 쓰여 영자의 부탁을 거절한다. 남편과 딸에게도 같이 살자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결국 혜정은 술에 취해 자신의 병을 얘기한다.
두 여자 2회 1992-08-18MORE
아기 가진 강아지에게 잔소리하다가 뉴스 챙겨보는 영해 모 영자(반효정), 영해(김보연)는 얘기 좀 하자고 찾아온 상훈을 끝끝내 피한다. 홀로 찾아온 영해가 표정이 안 좋아 물어보니 상훈의 부모님이 아나운서 영해를 마음이 안 들어해서 상훈이 선보러 다닌다고 한다. 속상한 영해가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자 영자는 대답 못 한다. 다음날 찾아온 상훈에게 매몰차게 이별을 통보하고 영해는 밤새 운다. 영해가 잠깐 나갔다 온 사이 혜정이 오랜만에 찾아온다.
두 여자 1회 1992-08-17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