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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회] 1. 反민족·친일·매국… 외눈박이 <반일종족주의>의 허상

[반론보도] 부산대학교 이철순 교수 위안부 논평에 관한 반론보도문

본 프로그램이 2019년 8월 12일 '추적 침략역사 지우는 21세기 친일파'라는 제목으로 방송한 내용 중 부산대학교 이철순 교수의 위안부에 관한 논평과 관련하여, 이철순 교수 측은 위 방송 이후 본 방송사에 “이철순 교수가 2019년 7월 19일 열린 북콘서트에서 위안부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논평을 한 사실은 없다”고 알려 왔습니다. 당시 이철순 교수의 논평 전문을 본 프로그램 홈페이지 다시보기 부분에 연결하여 게시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보도는 서울고등법원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이철순 교수 발언 전문

그 다음에 이제 아주 민감한 문제로서 이영훈 교수님께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용감한 문제 제기를 하고 계신데, 저는 어려서부터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이게 그렇게 우리가 민감하고 그렇게 가슴 아픈 일이었으면 분명히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를 통해서 전승이 돼서 어려서부터 기억을 했을 텐더 왜 그게 전승이 안됐을까? 그런 얘기를 이 책에서 하고 계십니다. “왜 70년대는 그런 얘기를 안했는가?” 우리 주익종 선생님도 그러고 “영화도 나오고 그랬는데 아무 얘기가 없다가 왜 갑자기 90년대에 튀어 나왔는가? 그런데 보니까 그런 일이 없었다는 거죠. 우물가에서 물 걷는데 잡아가고 밭에서 일하는데 무슨 노예사냥 하듯이 그물을 던져서 잡아가고 그런 일은 없었고, 일본 사람이 책을 썼는데 그게 다 거짓이었다는 거죠.” 그런데 그게 지금 마구마구 퍼져나가서 그냥 젊은 학생들을 선동해서 아까도 보니까 강제노동자상에 (어떤 학생이 시를 지어서) 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완전 허구에 근거해서 이런 것들. 그런 기억이 없기 때문에 전승이 안 된 것인데, 이게 뻥튀기가 되고 부풀려지고 그랬는데 참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중요하게 지적하는 게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그 부분들이 완전히 거짓말하는 건 아니겠지만, 이게 인터뷰하는 사람들의 유도라고 할까, 그 쪽에 자꾸 맞춰지는 경향이 있는 게 아닌가? 그런데 여기서도 얘기하고 있지만 이름 바뀌었다고 그랬죠, 정신대대책협의회. 누가 그래요, 이 분들은 일본하고 타결이 되면 안 된다는 거예요 끝까지 가야지 자기들이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어떤 물질적 보상도 안되고, 타결도 안되고, 그냥 탈레반이죠, 탈레반, 근본주의자, 원리주의자들인거죠. 끝까지 그냥 반일을 극단적으로 가서 나라가 망가지든지 말든지 국익을 해치든지 말든지, 끝까지 가서 그냥 부딪혀 가지고 우리가 망가지든지 말든지 경제가 망가지든지 말든지,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검증이 좀 그런 거 같습니다. 제가 이제 미국에 가서 봤을 때 탈북자들이 많이 와서 증언을 하는데, 제가 탈북자들의 증언을 폄하하는 건 아닌데, 신동혁이라는 유명한 탈북청년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자기가 완전통제구역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님 죽는 것도 보고 고발도 하고 그랬는데 탈출했다고 해서 굉장히 센세이션을 일으켰어요. 그리고 그걸 구술을 해서 영어로 책을 내고, 영국 작가가 책을 썼는데, 나중에 자꾸 자꾸 맞춰보다 보니까 이게 안 맞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느끼는데 그 사회에 가면 증언을 그렇게 하면 사람이 자꾸, 아 이런 식으로 증언을 해 주면 내 값어치가 올라가는구나. 아 저쪽에서 원하는 게 이런 거구나. 자꾸 이렇게 자기 기억을 약간 과장, 왜곡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일부러는 아니더라도. 위안부들도 그런 게 아닌가. 처음에는 이렇게 기억을 하다가 자꾸 요구를 하다 보니까 하나씩 하나씩 하고 매스컴에 나오니까 발을 뺄 수가 없고 그게 신화가 되고 그러나 사실 그런 사실이 없었다는 거죠. 이런 말씀을 잘 하고 계시고, 교차검증이 되지 않은 증언은 매우 위험하다. 여러 사람의 검증이 일치해야 할 것이고 문헌으로 검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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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영 [일]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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