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겁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일·사랑 모두 쟁취한 '캐리어를 끄는 여자' 금주(최지우)!

"나한테는 언니가 엄마 대신이었던 거 같아."…금주(최지우)·혜주(전혜빈), 화해 '눈물'

"마검사님, 수고하시죠."…석우(이준), 금주(최지우)의 도움으로 신촌 여대생 피살 사건 용의자 검거

"결정적 증거를 은닉하고 있다는"…석우(이준), 복거(주진모)와의 공모로 미식회 명단 확보 '성공'

"안 올래? 언니한테."…승승장구 변호사 금주(최지우)와 사무장으로 전락한 혜주(전혜빈) '재회'

"오성에 이 폭탄, 투하합니다."…복거(주진모), 금주(최지우) 구하기 위해 미식회 명단 두고 '협상'

"이번엔 차금주 씨인가 봐요."…누명 벗은 복거(주진모)와 고발당한 금주(최지우) '짧은 재회'

"진실은 절대 감옥에 가둬둘 수 없습니다."…노숙 소녀 사건 무죄 판결 받아낸 금주(최지우) '눈물'

"결국 다 제 잘못입니다."…복거(주진모), 진실 알고도 침묵했던 과거 반성 '상징적 유죄'

"조예령씨 지문이 찍혀 있는 거나 마찬가지"…금주(최지우), 혜주(전혜빈)가 준 동영상 공개하며 '반격'

"난 내 스스로 구명을 할 겁니다."…금주(최지우)에 자신 포기하고 노숙소녀 사건에 집중하라는 복거(주진모)

"어떻게 애들을 구해내는지. 잘 봐.."…금주(최지우), 혜주(전혜빈)에 재심 결정 알리며 선전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