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호소력과 애달픈 절절함 '꽃보다 향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면 속에 감춰졌던 소울풀한 보이스 '샤이 보이'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수줍음 깨고 고개를 드는 감미로운 목소리 '샤이 보이' vs 노래 맛을 살리는 매력적인 목소리 '걸 크러시' <봄처녀>

귓가를 사로잡는 트렌디한 음색 '월남쌈'

마음을 울리는 담백한 목소리 '월남쌈' VS 귀를 사로잡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 '신선로' <만약에 말야>

심금을 울리는 깊은 감성 '오징어' <오늘밤 내맘은>

귓가를 파고드는 시원하고 청량한 음색 '청바지' VS 개성 가득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대 장악 '오징어' <잘 부탁드립니다>

나지막이 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 '만원 버스' <무제>

잔잔히 퍼지는 담백한 음색 '만원 버스' VS 귓가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미성 '콜럼버스' <일년을 겨울에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