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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태준이 지애를 좋아하는것 같다는 소식을 접하고 놀라는 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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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는 물에빠진 소현을 구해주고 지애는 화가난다며 눈물을 흘리는데.. 106 -
소현과의 열애설로 신문에 난 달수의 기사를 보고 기막혀하는 지애 73 -
달수가 출근하자 수근거리고 힐끗거리는 직원들 79 -
지애의 집으로 찾아가 일이 이렇게 될줄 몰랐다며 모든걸 책임지겠다고 하는 소현 124 -
화를 내는 지애에게 빌만큼 빌었고 더이상 빌 이유도 없다고 말하는 달수 111 -
태준에게 돈봉투를 주며 이거면 지애와 만날일이 없는거냐고 말하는 달수 111 -
태준이 지애를 좋아하는것 같다는 소식을 접하고 놀라는 영숙 149 -
김이사가 처리한 준혁의 사직처리 공문을 발견하고 놀라는 봉순 132 -
태준에게 이런저런 이유로 만나는거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지애 112 -
왜 가만앉아서 당하고만 있냐고 하는 봉순에게 조금만 더 믿고 참아달라 말하는 준혁 135 -
대기발령이 나게 된 사건을 다시 검토해 보니 미심쩍은 부분들을 발견했다며 준혁을 부르는 태준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