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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화빈이 널 또 괴롭혔느냐"…늦은 밤 홀로 울고 있는 덕임(이세영)이 걱정되는 이산(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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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들과 인사를 나누지도 못한 채 서둘러 궁을 나서는 덕임(이세영) 1,151 -
"이게 왜 여기에..."…덕임(이세영)이 두고 간 여범에서 찢겨진 이모비야(而母婢也)를 발견한 이산(이준호) 665 -
"오랜만이오. 항아님"…일 년 후, 우연히 저잣거리에서 마주친 덕로(강훈)와 덕임(이세영) 551 -
"그럼, 널 왜 우리 집으로 보내셨을까?"…이산(이준호)이 청연군주(김이온)에게 자신을 부탁한 걸 알게 된 덕임(이세영) 929 -
"네 옷고름이라도 풀어야겠구나"…이산(이준호)과 덕임(이세영)의 관계는 시간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데... 957 -
"나를 죽인 것은 항아님이라오"…인사차 찾아온 덕임(이세영)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덕로(강훈) 618 -
"방에 들어가 금침을 좀 살펴다오"…이산(이준호) 보란 듯이 덕임(이세영)에게 이부자리 정리를 맡기는 화빈 윤씨(이서) 1,169 -
"출궁이 벌이 되지 않았군"…이산(이준호)은 궁으로 돌아온 걸 내켜 하지 않는 덕임(이세영)이 못마땅하기만 한데... 1,101 -
'그를 죽인 것은 결국 내가 아닌가'…덕로(강훈)가 죽기 전에 남긴 서찰을 열어본 이산(이준호) 695 -
"웃전께서 내린 궁녀를 저리 대우하다니"…이산(이준호)은 밤늦게까지 허드렛일하고 있는 덕임(이세영)을 보게 되는데... 1,288 -
"산아, 행복해지렴"…이산(이준호)을 위해 진심 어린 조언 하는 혜경궁 홍씨(강말금) 1,172 -
"화빈이 널 또 괴롭혔느냐"…늦은 밤 홀로 울고 있는 덕임(이세영)이 걱정되는 이산(이준호) 1,615 -
"덕임아. 널 그리워했다."…너무 늦지 않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산(이준호)과 덕임(이세영) 2,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