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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수철이 네가 내 두 번째 남편이 되는 거야, 그럼?"…수철(강윤)의 프러포즈를 반기는 재경(오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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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재민씨!"…선화(엄현경)를 구하려다 윤 회장(정성모)이 쏜 총에 맞은 재민(차서원) 1,018 -
"우리 제이타운..."…제이타운이 팔린 걸 알고 망연자실해 하는 재경(오승아)과 상혁(한기웅) 491 -
"도박은 안된다"…말자(최지연)는 마지못해 상혁(한기웅)에게 숨겨둔 쌈짓돈을 내어주는데... 653 -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거죠?"…생사의 고비는 넘겼지만 깨어나지 못하는 재민(차서원) 504 -
"수철이 네가 내 두 번째 남편이 되는 거야, 그럼?"…수철(강윤)의 프러포즈를 반기는 재경(오승아) 410 -
"오늘 밤 난 한국을 뜰 거야"…도박에 빠져있는 상혁(한기웅)에게 자랑하듯 떠벌리는 재경(오승아) 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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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죽이고 홀가분하게 살 거라고!"…재경(오승아)은 선화(엄현경)에게 칼을 들이밀며 위협을 하는데...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