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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너희 어머니가 그 사람 팔아먹으려고 했어"…태형(정헌)에게 숙진(이승연)의 만행을 밝히는 지환(서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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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그렇게 갖고 싶으셨어요?"…태희(강별)는 지환(서하준)과의 사이를 이간질한 숙진(이승연)이 못마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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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환 이제 할아버지 손자예요"…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숙진(이승연)이 우려스러운 태형(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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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떠나자, 응?"…눈엣가시인 동철(정찬)을 살살 구슬리는 숙진(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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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숨기시는 거예요? 어머니"…숙진(이승연)이 감추려 하는 과거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는 태형(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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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제가 사과받아야 돼요"…조용히 타이르는 남 회장(장항선)에게 생떼를 쓰는 태희(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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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AB형인데 어떻게 아버지가..."…태형(정헌)은 뜻밖의 진실을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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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만에 만난 내 손자입니다"…회사 임원들에게 지환(서하준)이 자신의 친손자임을 밝히는 남 회장(장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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