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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장군아, 난 너랑 달라"…태용(이종원)을 괴롭히고 있던 장군(김강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승천(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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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한테 뭐라고 했어?"…바라던 대로 태용(이종원)과 운명이 뒤바뀐 승천(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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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기억이 잘 안 나"…병원에서 깨어난 태용(이종원)은 기억을 헷갈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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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말이 진짜네"…뒤바뀐 환경을 체감하며 금수저의 비밀을 깨닫는 승천(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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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맞으면 그래"…운명이 뒤바뀐 김에 장군(김강민)에게 앙갚음하는 승천(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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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용 넌 흉내만 내지만 난 진짜 해"…다짜고짜 승천(육성재)에게 키스하는 여진(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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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엄마 김치찌개가 최고야"…바뀐 환경에 점차 적응해가는 태용(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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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뭔데 황태용..."…승천(육성재)과 주희(정채연)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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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야 아버지가 기뻐하시지 않겠니?"…승천(육성재) 방에 몰래 드나들다 걸린 영신(손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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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말 이상한 애구나"…가족을 생각하며 베푼 승천(육성재)의 선의를 오해하는 선혜(한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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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혹시 사귀니?"…태용(이종원)이 툭 건넨 한마디는 주희(정채연)를 설레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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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아, 난 너랑 달라"…태용(이종원)을 괴롭히고 있던 장군(김강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승천(육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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