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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한별이 아빠 내가 돼줄게"…인하(이현석)는 갈팡질팡하는 혜수(김규선)를 설득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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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직도 하룻강아지로 아시네요"…현덕(반효정)의 요구를 단박에 거절하는 혜수(김규선) 137 -
"혜수 네가 여기 왜 있어?"…지호(오창석)가 혜수(김규선)에게 프러포즈 하는 걸 목격한 인하(이현석) 161 -
"한별이 아빠 내가 돼줄게"…인하(이현석)는 갈팡질팡하는 혜수(김규선)를 설득해 보는데... 121 -
"그 매듭 당신과 내가 지어야죠"…끊임없이 신경전 벌이는 현덕(반효정)과 유경(장서희) 99 -
"혜수한테 그동안 너무 많은 것을 빼앗았어요"…현덕(반효정)의 제안을 듣고 나서 고뇌에 빠진 유경(장서희) 79 -
"당신 딸 정혜수! 내 손으로 망가뜨릴 거야"…유경(장서희)과 혜수(김규선)를 향해 핏대 세우는 세영(한지완) 183 -
"혜수 포기하지 마. 절대"…상심해 있는 인하(이현석)에게 뜻 모를 말을 전하는 선정(김선혜) 102 -
"핏자국이요?"…유심원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깊숙이 파고드는 인하(이현석)와 혜수(김규선) 112 -
"그 진실, 내가 말해줄게"…혜수(김규선)에게 사건의 진실을 직접 밝히기로 작정한 유경(장서희)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