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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이거 귀엽겠다"…오래간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유경(장서희)과 혜수(김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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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으니까 운도 따른 거야"…우연찮게 제보자를 찾아낸 혜수(김규선)와 인하(이현석) 186 -
"유지호 뒤에 마 회장님이 계실 거라고요"…범석(선우재덕)에 낱낱이 이실직고하는 세영(한지완) 179 -
"그 목소리가 나를 붙잡아줬어"…의식 되찾은 유경(장서희)은 혜수(김규선)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177 -
"매를 때려도 적당히 달래가면서 때려라"…앞으로의 일을 대비하는 현덕(반효정)과 지호(오창석) 125 -
"유지호 방에서 찾은 실로시빈 어디 두셨어요?"…유경(장서희)에 실로시빈의 행방을 묻는 혜수(김규선) 138 -
"근사하네. 유지호 너만의 성이겠지?"…서로를 견제하며 신경전 벌이는 유경(장서희)과 지호(오창석) 141 -
"왜 날 화나게 해?"…그동안 자신을 무시하고 있던 지호(오창석)를 향해 핏대 세우는 세영(한지완) 214 -
"유지호가 마 회장을 끌어내리기를 바래"…유경(장서희)은 세영(한지완)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고... 198 -
"이거 귀엽겠다"…오래간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유경(장서희)과 혜수(김규선) 216 -
"유지호. 마 회장님 친손자 아닙니다"…현덕(반효정)은 세영(한지완)의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는데...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