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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현금 융통 어렵다고 광고를 내라"…지호(오창석)의 어리석은 행동을 비웃는 세영(한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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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엄마 집에서 살래"…지호(오창석)의 다그침에 상처받은 한별(권단아)은 혜수(김규선)를 찾아가고... 298 -
"우리 강아지 다 컸어"…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는 혜수(김규선)와 한별(권단아) 220 -
"현금 융통 어렵다고 광고를 내라"…지호(오창석)의 어리석은 행동을 비웃는 세영(한지완) 127 -
"혹시 정혜수가 나한테서 한별이를 뺏으려고?"…세영(한지완)의 지적에 현실을 깨달은 지호(오창석) 143 -
"너 절대 내가 가만 안 둬"…한별(권단아)을 이용하려 드는 지호(오창석)에게 분노하는 혜수(김규선) 208 -
"아빠한테 화 많이 났지?"…지호(오창석)는 한별(권단아)의 환심을 사려 갖은 애를 써보지만... 210 -
"미리 연락도 안 하고 애를 데려가?"…지호(오창석)에게 날선 경고하는 혜수(김규선) 180 -
"한별이만이 유일한 유지호의 동아줄이야"…지호(오창석)의 속셈을 꿰뚫어본 유경(장서희) 157 -
"팜므파탈. 마세영 네가 인수해"…세영(한지완)을 만나 지호(오창석)를 옥죌 방안 제시하는 인하(이현석) 171 -
"천하家 가짜 손자라는 거 네입으로 불어"…지호(오창석)를 파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세영(한지완)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