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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2023.03.31
"제가 신고했으니 사과든 뭐든 제가 수습할게요"…한수(우도환)에게 사과할 기회를 엿보는 연주(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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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소원각 뒷마당에서 행패 부리는 무뢰배들을 온몸으로 막아서는 연주(김지연) 107 -
"내가 외지부 강한수요"…억울함을 풀기 위해 한수(우도환)를 찾아간 소상인 박 씨(최재환) 63 -
"혼자 드시기 아까운 맛이지요?"…이휼(송건희)에게 백성들의 억울함을 전하는 연주(김지연) 199 -
"제발 송사를 맡아주시오"…살길이 막막해진 박 씨(최재환)는 한수(우도환)에게 송사를 맡기는데... 49 -
"역시. 당신 짓이었어요?"…한수(우도환)가 박 씨(최재환) 집에 불지른 범인임을 알게 된 연주(김지연) 42 -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말을 해야 통하지 않습니까?"…호기롭게 송사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한수(우도환) 71 -
"고작, 이따위 것을 채우자고 그 일을 한 것이오?"…돈만 밝히는 한수(우도환)에게 실망한 연주(김지연) 48 -
"그 외지부는 내 생명의 은인이시다"…한수(우도환)와 얽힌 사정을 털어놓는 박 씨의 노모(성병숙) 80 -
억울하게 가족을 잃는 가슴 아픈 과거를 안고 살아온 한수(우도환) 57 -
"제가 신고했으니 사과든 뭐든 제가 수습할게요"…한수(우도환)에게 사과할 기회를 엿보는 연주(김지연) 61 -
"내가 미끼를 던진 곳은 다른 곳이다"…기방에서 노고를 풀며 후일을 도모하는 한수(우도환)와 동치(이규성) 44 -
"태어나 처음 해보는 사과입니다"…한수(우도환)에게 우물쭈물 대며 서툰 사과하는 연주(김지연) 160 -
"내가 당신 살려줄게"…철천지원수인 장 대방(이준혁)을 향해 당돌하게 내뱉는 한수(우도환)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