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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1
"내가 이겼소... 이젠 됐어" 길채(안은진)를 끝내 구해낸 장현(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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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무 사이도 아닙니다" 장현(남궁민)을 차갑게 대하는 길채(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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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달이 밝은 날엔 늘 그대와 함께 있으니"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누는 두 사람의 대화
697
"죽이든 살리든 내 마음이야" 길채(안은진)를 사버린 각화(이청아)
617
"입이 거칠군" 조선말을 못하는 척 길채(안은진)를 시험한 각화(이청아)
635
"날 위해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장현(남궁민)을 안심시키는 길채(안은진)
590
"그 여인 대신 소인을 벌주소서" 길채(안은진)를 풀어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장현(남궁민)
610
"둘 다 사는 길을 택하겠어, 네가 죽는 길을 택하겠어?" 장현(남궁민)과 사냥을 시작하는 각화(이청아)
843
"내가 이겼소... 이젠 됐어" 길채(안은진)를 끝내 구해낸 장현(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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