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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회] 2012-05-18 조회수 390

우리 인생에 남은 날들이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

병원에서 기쁜 소식을 듣게되는 해준과 효진! 가족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린 해준은
효진에게 꽃을 선물하고, 춘복은 지완에게 가족들을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남
긴다.

상엽과 재경을 만나기 위해 춘복과 인숙, 준태와 정심은 평강리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