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회차 통합본] 마지막 사건은 해결하고 가라는 석준(박원상)의 명령. 재상(정지훈)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수사에 시온(임지연)은 불만이 쌓인다. 한편 특수본 일행은 약지 엄마(이상민)를 수사하던 중 10년 전 세경보육원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