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를 찾는 사람이 차기 이장이 되는겨!
묶든가, 갈라서든가. 결정하라고!
"내가 백구여? 왜 나한테 하라마라여!" 묶어야 하는 그들의 동병상련 수술 코미디!
"왜 내 씨를 말리려고 햐~!" 옹화마을 이장에게는 무슨 일이?!
정관수술을 받게 된 정상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