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각 분야 탑티어들의 릴레이 강연 쇼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어(語)벤저스들이 정규 편성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심쿵단의 심장을 울릴 첫 번째 강연자는?
‘최초, 최연소, 최장수’ MBC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의 주인공! 9년 만에 친정 MBC에 귀환한 레전드 앵커 백지연! 백전백승 인생을 살아왔을 것 같은 그녀의 인생은 사실 눈물겨운 드라마?! 남아선호 사상 시절, 딸부자 종손집의 막내로 태어나 탄생부터 환영받지 못했다는데!? 게다가! MBC 뉴스데스크 메인이 되자마자 선배에게 듣게 된 충격 독설! ‘네가 6개월을 버티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질투와 차별이 만연했던 앵커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그리고, 그녀가 처음 밝히는 싱글맘으로서 고군분투했던 ‘엄마 백지연’의 이야기...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이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의 백지연이 방송 최초로 데뷔 36년 만에 눈물을 흘린 사연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백지연의 이야기 大 공개!
대한민국 국민의 ‘인생 멘토’ 오은영 박사! 그녀가 다시 돌아온 <강연자들> MC에 이어 강연자로 등판했다! 오은영에게 ‘해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그녀가 알려주는 ‘매일매일 해내는 법!’ ‘국민 치유자’ 오은영이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