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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2024-11-23 조회수 7016

요즘, 이해 안 가는 일 투성이야.

사언(유연석)은 희주(채수빈)를 납치하려 했던 406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다. 그러는 와중 갑자기 희주 앞에 나타난 대학선배 지상우(허남준), 친근해 보이는 둘의 모습에 신경이 곤두서는 사언. 한편, 406에게서 희주의 은밀한 사진 한 장이 전송된다...!